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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話/그밖에

ANKER 40W 5포트 USB충전기 vs Orico DCA-4U USB충전기

by GGuMi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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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USB로 충전하는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머리맡에 놓여있는 기기가 이북리더기, 핸드폰, 타블렛, 보조배터리 두개에 블루투스 이어폰/해드폰/스피커까지 매일매일 충전해야 할것들은 아니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이죠.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多포트 충전기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이 2포트 충전기도 사봤으나 기기의 가짓수가 많다보니 항상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때 뽐X와 클X앙 등등의 사이트에서 해외 직구 유행이었던 기기에 동승을 했습니다~ (구입시기는 글 작성 시기보다 빠릅니다.)

바로 ANKER 40와트 5포트 충전기!! 근데 전 이걸 좀 늦게 샀어요. 5포트까지 필요하겠어? 싶어서 안샀다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뒤늦게 사려고 보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신 산게 2만원대의 오리코 4포트 충전기... 사고 1주일도 안되서 해외직구로 앵커를 3만원대 정도에 사는 바람에 오리코는 현재 안쓰고 있지만 되팔기도 애매하고 해서 오늘은 두 충전기의 비교글이나 써두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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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다다익선이다! 무조건 포트 많은거 승!........이기도 하지만 아무곳에나 출력을 신경쓰지 않고 꼽아서 쓸 수 있다는건 실사용을 해보니 대단히 편리했다. 게다가 변태 기기 누크HD를 쓰는데 이넘이 충전기를 무척이나 가린다. 앵커에서는 충전이 되고 오리코는 안되더란 말씀...... 내 기준에서는 앵커가 압승! 하지만 2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4포트 충전기면 나쁘지않은거 같다. 누크를 안쓰면... 그리고 충전기를 4만원 가까이 주고 사기 아깝.......그래도 앵커 쓰셈....앵커가 좋아 ㅠㅠ 가격차이 생각해도...ㅠㅠ

결론! 앵커 40w 꼭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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