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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話/코보 이야기

앞으로의 코보 펌웨어 어떨까?

by GGuMi 201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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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관련 버그 수정판인 3.3.1이 나온지도 어언 한달을 넘어 두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던 현재까지의 실질적 최종 펌웨어는 3.3.0으로 나온지 무려 석달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4월17일에 나왔음)

한달에 한번 정도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던 코보사가... 그것도 전기종을.. 특히나 버릴줄로만 알았던 구형 터치와 미니의 펌웨어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줬는데 요즘 통 소식이 없습니다. 이쯤이면 소식이 들릴법도 해서 개발자 페이지에 가끔 접속해서 지켜보고는 있으나..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물론 현재 불만사항 전혀없고 기본 기능 충실히 잘 돌아가고 있지만, 기능적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 점 또한 사실입니다. 코리더를 통해 pdf파일을 불편함 없이 소화하고 있지만 그냥 정펌에서 지원해준다면 저로서는 더이상 바랄게 없을꺼 같습니다.

페화나 t3처럼 리프레시 횟수를 획기적으로 늘리지 않는다 하여도 불만없고 앞으로 욕심만 안내면 지금 가진 오라hd로 몇년은 잘 쓸꺼 같고요.

근데 이 기능적 업데이트가 멈춰있으니 참 궁금하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나름 생각을 해보건데.... 최근 제가 올려드린 뉴스에 소니와 합작 얘기도 있었고 t4로 보이는 소니의 모비우스 패널 기기 얘기도 있었는데요. 이 두회사가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같이한다는 말도 기사에 있었죠. 그부분에 주목하고 있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소니의 t3은 제가 알기로는 카르타 패널이 아니라 펄 패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리프레시 횟수가 정말 괴물같죠. 그게 다 소프트웨어 덕이라 이말입니다. 대부분의 보급형 리더기 그러니까 뉴페화만 카르타고 나머진 전부 펄 패널인데 소니만이 일반적인 6페이지 리프레시가 아닌거죠.

이말인 즉. 소니의 소프트웨어가 들어간 코보기기라면... 지금 우리가 가진 이 코보 기기들이 막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과연 제 바램대로 이렇게 추가 펌웨어가 늦어지는 것이 이것과 관련된 일이련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겠지만... 바램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하... 펌웨어가 안나오니 별 상상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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