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디페이퍼 형제를 모두 구입했는데요. 오늘은 그 두 기종의 개봉기와 외관의 모습등을 비교하며 첫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편은 개봉기와 외관이 중심이 될것이며, 2편은 패널의 비교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마지막 3편은 첫 보급형 300ppi리더기인 코보글로hd와 페이퍼의 품질 비교가 되겠습니다. 212ppi의 리디 페이퍼 라이트의 경우 2부까지만 등장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꽤 많은 수의 리더기를 만져본 일명 "헤비 유저"입니다. 애지간한 국내외 리더기는 대부분 제손을 거쳐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특히나 킨들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코보사 제품은 초기 모델을 제외한 전제품을 실사용 했으니.. 그수만 해도 7대네요.(개중에 중복으로 여러대를 사용했으니... 실제 거쳐간 기기는 20여대로 추정) 그래서 첫 입문자가 보시기에 이건 단점이다 하실 부분에 대해 이잉크의 특성이다라며 관대한 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못보시는 부분까지 보고 체크하는 "매의 눈"이기도 합니다. (과거직업 특성상 픽셀단위까지 확인해야 했는지라...) 리뷰어로써 저는 이러한 사람이니 보시는 분과 제 사이의 시각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점 인지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 다.





※두 기기의 스펙과 차이점


리페와 리페 라이트는 외관부터 하드웨어 스팩까지 모두 동일하다고 합니다. 외관은 아래 항목을 참고 하시면 되고..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팩은 CPU는 락칩 제조의 듀얼 1ghz (모델명 rk30), 메모리는 512mb, 내부용량 8gb(OS를 제외한 실공간은 약 5.5gb),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6인치 카르타 패널, 7개의 LED 프론트 라이트, 그리고 양사이드의 물리버튼이 있네요. 유일한 차이점은 리디페이퍼가 300ppi의 패널을 사용했다는 점이고 라이트가 212ppi의 패널을 사용했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가격도 약 두배의 차이가 있네요.


요즘 나오는 태블릿이나 핸드폰에 비하면 낮은 편에 속하는 사양이나, 전자책 리더기쪽에서는 고사양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잉크 패널 자체의 반응속도가 LED의 그것보다는 훨씬 느리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이잉크패널의 특징을 잘 조사해보고 사용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제품 포장과 기본 구성품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리디 형제의 제품 포장은 똑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분하느냐!!





하단 스티커에 이렇게 자그마하게 모델명이.... 이거 없으면 정말 차이가 없이 똑같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옆에서 슬라이드로 열면 됩니다. 그리고 열면 바로 본체가 보이고 본체를 빼면 조금은 아쉬운 마감의 박스가 나옵니다만... 일단 기기가 너무나도 싸니까! 넘어가! 그아래 간단한 설명서와 케이블이 있지만... 중요한건 아니니 사진 없음!




GGuMi™




※외관 살펴보기




제품박스와 마찬가지로 기기 역시도 구분없이 똑~같습니다.




상단의 메모리,usb,전원버튼도 동일하고..




터치 방식의 홈버튼도 마찬가지고...(홈버튼은 가볍게 탭하는 식입니다. 정전식은 아닙니다.)




좌우 물리키 역시 동일! 니들 도대체 다른게 뭐냐!! (물리키의 누르는 느낌은 딸각거리지 않고 조금은 묵직하게 눌립니다 아이폰의 이어폰 느낌과 비슷한데 그것보다는 조금은 묵직하게 눌리는 편. 조용한 곳에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박스와 마찬가지로... 하단에 모델명으로 구분합니다. (같은말 두번하니 괜히 지겨움..) "나는 막눈이라 300ppi와 212ppi를 구분하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은 이거 안지워지게 소중히 다루세요~




※프론트 라이트


리디페이퍼와 라이트 둘다 상단에 프론트 라이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드문 경우로 다른 리더기들을 보면 대부분이 하단에 위치 해 있는데 제가 써본 기종들만 놓고 보자면 리디형제가 처음이군요. 상단에 있으면 뭐가 다르냐.... 신규유저라면 별차이를 못느끼실테고 기존 유저라면 약간의 이질감을 가지실수 있으나 쓰다보면 똑같습니다.

그리고 보위에 기반 기기들의 특징이라는데요 LED라이트가 7개가 붙어있네요. 이 역시 특이한 경우로 기존 리더기의 경우 5개의 라이트가 보편적입니다. 7개여서 가지는 장점은 5개보다 라이트간 간격이 촘촘해서 좀더 균일한 화면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을 비스듬히 보면 기존의 리더기는 윗 사진(양호한 편이라는 코보글로HD)처럼 라이트의 위치가 빗샘처럼 보이게 되는데 리디페이퍼는 아래 사진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이 보인다고 하여 불량은 아니지만 차이점이라 명시해 둡니다.




※총평 그리고...


보위에라는 회사의 제품이라서 기존 유저들의 걱정과 우려, 반면에 리디가 만들면 다를것이다는 상반된 생각들 사이에서 발매가 되었습니다. 발매일에 문제가 생긴 것은 기기 외적인 얘기임으로 넘어가고 (그와중에 난 둘돠 성공했으니 럭키가이...크..)


몇일간 사용해 보며 느낀점은 생각보다 잘만든 기기였습니다. 나쁘지않은 물리키와 터치감도 리더기치고는 훌륭한 편이었고 배터리 사용에 있어 우려하던 누수현상도 없었습니다. 다음편에서 배터리 테스트와 패널의 차이, 패널의 상태 등등에 대해 자세히 논할꺼라 짧게만 글로 적자면 패널의 상태 역시 만족할만한 수준인데 단지... 리디페이퍼와 라이트간 품질 차이가 존재하여 가격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라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추가로 요즘 초기 물량 중 리디페이퍼 라이트에 대한 초기 불량문제가 심심치않게 들려온다는 점에서 QC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역시나 제것은 문제가 없다고. ㅡ.,ㅡ;; (이상하게 리더기 운은 참 좋다능....)


구매에 확실한 척도가 될 패널의 차이는 다음편에서 다루기로 하고 글은 이만 마칩니다. 좀더 빨리 작성했어야 하나 감기와 몸살에 이틀동안 시체로 지내서 늦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1. 호잉호잉 2015.10.10 10:30 신고

    헠!!
    꾸미님 리뷰 쓰신다길래 카페에 올라오는 줄 알고 마냥 기다리고 있었어요 !!
    2탄도 보러올게요~! Goo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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