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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話16

반년만에 돌아왔다. 꾸미 그리고 리디페이퍼 프로. 오랫만이네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은.... 사실 제 블로그를 리더기 때문에 방문해주시는 대부분의 분들dl 전자책 카페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이라 그간의 얘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오랫만의 포스팅이니 언급은 하고 넘어갑니다. 칠칠맞게도 사고를 당하여 병원 생활을 오래하는 바람에 모든 활동을 강제로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몸이 아프니 만사 귀찮음은 물론이고... 입원도 길었던데다 퇴원 이후에도 다친 부위의 통증과 재활등의 문제로 뭔가를 리뷰를 한다거나 정보를 올리는건 쉽지가 않았습니다. 거기다 재수술까지 있었으니.. 뭐 말 다했죠. 그러다 최근에 국내 최대의 전자책 카페가 운영자와 회원들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바람에 그곳을 나오게 되었고 그 후 현재는 이리스 란 다른 공간에 몸담고 있지만.. 뭐랄까.. 2018. 7. 22.
2년만에 '커져서' 돌아왔다. 리디 페이퍼 프로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마이너한... 아니 전세계적으로 봐도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처럼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는 않는 전자기기 그런 리더기가 OECD 최하위 독서 후진국이라는 국내에 요 몇년간 갑자기 많은 수의 기기들이 쏟아졌다. 국내의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리더기를 이렇게 발매 해준 여러 업체의 공로와 노고에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그러나... 문제는 그간 발매해왔던 리더기들이 해외의 그것들에 비해 항상 한박자 두박자씩 늦어왔고, 또 나같은 하드 유저들의 눈에 차지않는 기기였다는 점이 안타깝고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이것이 꼭 국내 업체가 못만들어서, 능력이 없어서... 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 어른들의 사정이 있어서 국내 업체들의 잘못으로 비난하기는 또 어렵다. 예를 들면 현재 리더기에 .. 2017. 12. 29.
드디어 왔다 코보 오라원 -본격 오라원 리뷰- 이번에 오라원을 전자책카페의 "짱우유님"께 선물 받아 약 2주간 실사용을 하며, 그간 사용해본 기기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 오라원에 대한 전반적인 글을 써보고자 한다. Kobo Aura ONE(이하 오라원)은 라쿠텐 Kobo(이하 코보)가 판매하는 EInk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전자책 리더기다. 코보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회사에서 6인치를 표준으로 사용 중인데 코보 오라원은 7.8인치 300ppi를 업계 최초로 탑재하고 거기에 덧 붙여 IPX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는 등 최상위 모델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제품을 내놨다. 현재 국내 유저들이 이용하는 모델은 리디페이퍼, 크레마 카르타, 킨들의 여러 기종들이 주로 사용하는 리더기가 되겠다. 이 기기들은 모두 6인치 기기임으로 코보 오라원은 패널 크기만.. 2016. 9. 29.
드디어 왔다 코보 오라원 -리디페이퍼와 비교해보자- 이전글 보기 -개봉기 및 외관- 국내에 발매한 300ppi 기기 두대 중 하나인 리디북스의 페이퍼와 비교해보았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비교는 어느 한 기종의 우위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두기기는 출시 시기도 1년 가까이의 차이가 있고 체급 자체가 다른기기이다. 단지 국내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리디페이퍼를 기준으로 두어 어떠한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한 체감을 위한 비교글이 되겠다. 두기기간 가장 큰 차이인 디스플레이. 과연 6인치와 7.8인치 수치상으로는 고작 1.8인치가 체감적으로 많은 차이일까? 후훗.. 수치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1.8인치는 꽤나 큰 차이이다. 무려 두배에 가까운 크기 차이이니 말이다. 이제 부터 그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종 비교글을 쓰기 시작하도록 ..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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