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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話38

아이폰5s 전용 가죽 케이스 태닝 중~ 애플빠라면 하나 쯤 사줘야 한다는 전용 케이스가 있다. 가죽 재질의 어여쁜 아이...그러나 가격이 5만원대......ㅠㅠ 이쁘니까 가격은 용서 한다고 치고~ 하나 질렀었다. 사진과 같은 갈색으로.... 처음에는 정말 이뻤었다... 그런데...그런데... 쓰면 쓸수록 거지같이 변하는 내 오만원짜리 케이스가...ㅜㅜ *어떻게 변하는지는 검색해보시길.... 여하튼! 가죽이 손타서 변하는걸 어쩌리! 그게 당연한걸!!! 그래도 이대로 더럽게 가지고 다니는건 또 용서 못하는 성격이라... 염색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가격 알아보니 이건 또 새 케이스 값만큼 들더라고..ㅡ.,ㅡ;; 그래서.........태닝을 해보기로 하고~ 몇일동안 짬짬히 오일로 태닝을 해봤다.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방향으로 진행되고.. 2014. 5. 21.
추천 음악 한곡 "boat behind" 아침을 여는 노래~~ kings of convenience의 boat behind!! 오~오~오~ 아 쿧 네버비롱~투유~~ 를 연신 따라하며 공연 보던 때가 그립넹. ㅋㅋㅋ 왠지 마음이 허한게.... 쩝쩝... 2014. 4. 14.
케이팝스타 4월 6일차 방송분을 "듣고" 음.... 지난해 슈스케3을 보고 너무도 실망해서 이런류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내 두번다시 보지 않으리!! 라고 다짐했으나... 습관이 무섭다고.... 음악방송이..아니 들을만한 음악 방송이 정말 적은 국내 방송 상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었다. 꾸준히 보았으나 감상평은 처음 쓰는데 사실 버나드박 말고는 들을 음악이 없었다랄까? 알맹 음.. 특이하고 색깔도 있는 친구들이지만 내 취향은 아냐 였고... 그외에도 두루 잘하는 친구들이지만 딱히 특출나 보이는 친구는 없었다. 당연히 아 감동적이야~ 라는 느낌은 받지 못 했다. 그런데..... 지난주 부터인가? 버나드박보다 샘김 이친구의 음악이 점점 내귀를 건드는 느낌 "똑똑~ 제노래 좀 들어보실레요~?" 라고 말하는 듯했다가... 오늘 방송에서 드디어 터졌다~ 허.. 2014. 4. 6.
Victor Davies Feat. Bebel Gilberto - Comigo (With Me) 몇해 전에 아는 형님으로부터 소개 받아 바로 닥치고 앨범을 구입했는데 전곡이 다 좋았던 가수... 아쉽게도 국내에서 이곡이 포함된 앨범말고 다른 앨범들은 구할수가 없다는게...........ㅠㅠ 더불어 정보 또한 없더라~ 몇명은 아는지 블로그에 노래들이 링크 되어 있긴하지만.... 여하튼 그의 라이브 앨범을 구하고파서 한때 아이튠즈 일본 계정에 카드를 쓸까말까도 한참 고민을 했지만...역시 곡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용히 마을을 접어야 했다. 애지간하면 cd로 모으는지라... mp3로는 구입을 잘 안해서... 시대에 뒤처지긴 하지만 LP때도 그랬고 없어지는 최후까지 해당 미디어를 사모은다.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mp3가 편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앨범을 수집하는게 취미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 201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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