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WDC1 wwdc의 후회 어제 새벽 요 몇년동안처럼 새벽을 달리며 wwdc를 봤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 탑에 랭크 되어있는 잡스씨도 아이폰6의 발표도 없었지만 (일적으로 '가장'이란 의미. 분야별로 존경하는 인물이 달라서...) 충분히 훌륭했고 흥미롭게 봤다. 더불어 사과농장 노예로써 좀 다른 종류의 사과를 더 사도 되겠구나... 라는 명분이 생긴 발표이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새벽을 달려 밤새는 일이 그전처럼 집이 사무실이요~ 내가 사장이자 직원이던 프리랜서가 더이상 아니라는 사실과... 그로인해 해가 중천에 뜨던말던 상관없이 늘어지게 잠을 잘 수 있는 일이 불가능 하다. 라는 점을 망각하고 있었다는 거다. 밤을 꼴딱 넘기고 wwdc의 흥미로운 소재들을 뒤로하고 한시간도 채 잠들지 못한 상태로 출근을 하였.. 2014.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