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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語

스마트한 생각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아까운 것-

by GGuMi 201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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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아까울게 없는건데 아까운 것들이 있지요...

1 몇백원밖에 안하는 물건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배송비... 참 아깝죠~ 그래서 아얘 주문 안하거나 다른 것들 더 끼워서 주문하곤 하죠. 근데 생각해보면... 직접 나가서 사면 왕봉 교통비다 뭐다 쓰는거보다 이쪽이 더 이득인 경우 ㄷ ㄷ ㄷ

2 만원 차이에 갈리는 3천원 쿠폰과 5천원 쿠폰. 할인 받는 금액 2천원 더 받으려고 아까워하며 만원짜리 물건을 하나 더 주워담게 만들죠;; 이런게 상술인 것도 알고 그냥 만원을 안쓰는게 이득인데.... 참 우습죠?!

3 한가치 핀 담배와 3천원. 이건 담배 피시는 분들 중 일부만 공감 하실듯 한데요... 방금 사서 한가치 피우고 잃어버린 담배 한갑과 현금 3천원을 잃어버린 것. 돈은... 에잇 3천원 그까짓것~ 이라며 돈도 없는게 부자놀이 하듯 쿨해지는데.... 담배는 잃어버리면 왜이리 아깝고 아쉽고 그러는건지~ 그냥 3천원으로 담배한갑을 사면 될텐데 말이죠.....




방금 공원서 담배 피우고 벤치에 놓고 왔다는거 깨닳고 서둘러 갔는데 없어졌어 ㅠㅠ 5분도 안됐는데!! 아놔 분명히 고옆에서 놀던 '고딩어'가 범인일껀데!! 곰세 가져갔어 ㅠㅠ 아........ 내담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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