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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빙5

담배 부자됐다... 원래 이렇게 갈아놓는 짓을 안하는데... 바꿔보자고 주문한 스위트버지니아가 너무 마일드해서 원래 태우던 캐나다버지니아를 추가 주문했다. 후후후... 역시 조강지처를 배신하면 안되는거였다... 스위트가 마일드하다보니 캐나다버지니아랑 섞어도 위화감없이 잘 섞이겠다 생각했고, 작정하고 죄다 갈아서 잘 섞어줬다. 무게로 따지면 대략 400그램! 앞으로 두달은 담배걱정 없을꺼 같다............ 단지..... 엄청 물릴꺼 같다라는게 ㅠㅠ 다음부터는 검증 안된걸 200그램씩 사는 쪼다짓은 하지 말아야쥐.... 맨 좌측통은 반자동 머신에 좀더 편하게 잎파리를 투여 할수 있게 준비한 물건. ​이렇게 말이쥐.... 뒤에 보이는 롤로튜브 30미리는.... 음.. 너무 많이 걸러줘서 아쉽기는한데 24미리 튜브가 없더.. 2017. 5. 6.
수제 담배를 즐기는 법 3가지 -튜빙-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는 튜빙에 대해서 글을 쓴다.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가 이쪽으로 옮겨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월등하게 편하다! (그래봐야 귀찮은건 매한가지) 겉모양이 이쁘... 아니 시중담배와 비슷하다!! 이전글에서 롤링의 단점으로 지적한바 있는 외부에서 만들때 대마쟁이로 오해 받는 이유가 그걸 만들고 있는 행위자체도 있겠지만 담배모양이.....-ㅅ-; 여튼! 예전에는 이 튜빙에 필요한 재료들이 비싸서 가성비가 안나왔는데 요즘 많은 업체들의 난립으로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 튜빙을 위한 기구의 가격이야 뭐 롤링이랑 큰 차이 없지만 페이퍼와 튜브 일체형인 튜브 200개들이거 대략 4천원쯤하니... 롤링이 유행하던 시절에 비하면 절반 수준.. 2017. 5. 2.
으으.. 배송이... 수제담배 글을 요즘 쓰고 있는데 이것도 몇년이나 하고 있다보니 각종 도구가 늘더라. 어느 취미나 그렇지만 한번에 제일 좋은 도구를 사는게 좋겠지만 어디 그게 쉽돈가... 돈 생각하고 지름을 하다보니 항상 싼거, 가성비를 찾기 마련이고 그마저도 작았던 한국 수제담배 시장에서 좋은 도구를 구하기도 어려웠으니... 이번에 반자동 슈터를 하나 구매했는데 내가 볼땐 끝판왕이다. 자동도 써봤고 각종 수동가구도 써봤지만 단연 최고의 물건... 그러나... 하필이면 구매한 물건이 재고부족으로 1주일 대기 중. 그 물건이 오면 튜빙에 필요한 슈터 리뷰를 쓸 작정인데 늦어지고 있다.. 쩝... 일단 롤링기 글이라도 써둘까 싶지만 서실 롤링을 안해본지도 오래고... 개인적으로 롤링을 추천하고프지도 않다. (물론 글을 쓸꺼다.. 2017. 4. 19.
담뱃잎 분쇄! 이걸로 고민해결!! 입원과 수술, 그리고 퇴원후 재활까지... 약 10주 정도가 지났다. 다리를 다치면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은 당연하고 또 그것이 불편한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평소 10분이면 왔다갔다하던 집앞 슈퍼도 30분이 걸리는 현 상황... 그러나 슈퍼는 갈 수라도 있지 수제 담배 생활을 하며 2년전에 알게 된 '립메이드'는 수원이다! 멀쩡할때도 한시간 거리였는데... 다치고나니 갈 엄두도 안났다... 그러나 담배 생활을 그만둘 수 없고.....-_-;; 요즘은 인터넷에서 잎사귀만 따로 파는 업체가 늘어서 구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나 분쇄! 립메이드를 매번 방문하는 이유도 바로 그때문이었으니.... ​​​​​(사실 립메이드에서 파는 잎사귀가 고품질이다 약 두달간 인터넷에서 파는 유명하다는 업체들을 이용해 ..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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