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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話/코보 이야기

시트지가 와서 바로 작업해 봤습니다. -코보오라HD앞면 시트지바르기-

by GGuMi 201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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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업전에 패널부분만 두꺼운 종이로 막아 줄꺼에요.

왜냐면..... 해보면 알아요...ㅡ.,ㅡ;;


농담이고.... 이렇게 막아줘야 나중에 액정부분 파줄때 상처가 안생깁니다.


글구 물휴지로 붙일부분을 깨끗이 닦고 물기를 일부러 남기세요.

적당한 물기는 오히려 기포를 안남게 하는지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대충 붙이고~ 주변부를 커터칼로 잘 예쁘게 오려냅니다.

(정말 대충 붙이고 한거라 기포가 수두룩~ 자르는 과정 사진은 없음)




액정부분 파주기 전에 손으로 미친듯이 문질러서 기포를 없에주고!!

액정부분을 조심히 파내면 완성~!!


*종이를 대놨다 그래도 종이vs칼을 100%칼이 이기니까 조심히 하시라..

저건 일종에 안전벨트 정도... 안전벨트했다고 사고 나면 안다치진 않자늠??




나름 깔끔하게 잘 발라놨고 촉감도 나쁘지 않다. 주변부가 날카로운 경향이 있으니 마감만 잘하면 굳~ 뒷면도 바르면 재질 특성으로

"미끄덩 방지효과"가 기대되는데 음... 면적이 넓은관계로 "기포주의보"가 발령될 껄로 보이는지라 이건 나중에 ...일단 케이스에

넣어 쓸꺼니 우선은 이걸로 끝~~ 


쉽게 하겠다고 디자인용 칼로 하지 말길... 본체 살 파먹으면 눈물 난다.. 나도 디자인용칼은 있지만 일부러 커터칼로 작업했다능.

글고 의외로 잘 잘리니 이왕할꺼 한번에 주루룩 잘라서 깔끔하게 하시길~ 기포는 쓰다보면 없어지니까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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