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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o aura one12

드디어 왔다 코보 오라원 -본격 오라원 리뷰- 이번에 오라원을 전자책카페의 "짱우유님"께 선물 받아 약 2주간 실사용을 하며, 그간 사용해본 기기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 오라원에 대한 전반적인 글을 써보고자 한다. Kobo Aura ONE(이하 오라원)은 라쿠텐 Kobo(이하 코보)가 판매하는 EInk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전자책 리더기다. 코보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회사에서 6인치를 표준으로 사용 중인데 코보 오라원은 7.8인치 300ppi를 업계 최초로 탑재하고 거기에 덧 붙여 IPX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는 등 최상위 모델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제품을 내놨다. 현재 국내 유저들이 이용하는 모델은 리디페이퍼, 크레마 카르타, 킨들의 여러 기종들이 주로 사용하는 리더기가 되겠다. 이 기기들은 모두 6인치 기기임으로 코보 오라원은 패널 크기만.. 2016. 9. 29.
오라원 리뷰 시리즈는 잠깐 쉬었다가.. 앞선 두편을 너무 날림으로 쓴거 같아 본편인 오라원 리뷰는 좀더 글을 다듬는 중.... 어차피 지금은 물량이 없어 리뷰보고 구입한다 그래봐야~! 월말이나 돼야 가능한 얘기라... 급할것도 없는 듯. 작년만해도 안 이랬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귀차니즘도 더해지고 작년 리페 리뷰때 알바로 몰린 탓에 리뷰 써주기가 참 싫더라... 거기다 코보는 벌써 4년째 모든 기기를 구입했고 중복까지 합하면 20여대를 샀는지라... 매번 같은 시스템인걸 또 포스팅 하려니 무진장 귀찮다는.. 그나마 이번 오라원은 시스템적으로 세세한 부분이 많이 개선되고 하드웨어적인 변화도 크기 때문에 다뤄야 할 부분은 많아져서 다행....이지만 또! 그만큼 귀찮다는 함정이....-ㅅ-; 이짓도 이제 슬슬 그만하고 남들처럼 책이나 봐야하는게 아.. 2016. 9. 17.
드디어 왔다 코보 오라원 -개봉기 및 외관- 4월부터 새 코보 제품을 기다려왔으니... 무려 반년이다! 반년을 기다린 끝에 공개된 오라원은 일반적인 새제품의 발매와 다르게 많은 부분에서 충격과 공포!....는 아니고 충격과 뒤통수를 후려쳐준 예상을 빗나간 스펙들로 기대감을 주었고 거기다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의 기기 지원이라는 또하나의 충격으로 내곁에 다가왔다. 8월 30일 예약 시작 이후 약 2주가 걸려 손에 넣었는데 차원이 다른 화면 사이즈와 완성도로 내 기대에 한껏 부흥 해줘서 몹시 기분이 좋은 상황이다. 추석에다가 귀차니즘까지 심해져 도통 포스팅을 하기 싫어하는 애가 그것들을 물리치고 이렇게 리뷰까지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은 새로운 제품을 손에 넣었으니 흔히 쓰는 개봉기와 외관을 먼저 소개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외관에 대한 얘기다 보니 .. 2016. 9. 15.
allesebook의 코보 오라원 리뷰 (번역+소감) 언제나 양덕다운 그리고 독일다운 하드웨어적인 리뷰어로 유명한 allesebook에서 발매전 오라원의 각종 테스트 및 리뷰가 올라왔다. 본 포스팅은 해당리뷰를 해석함과 더불어 내 감상과 생각이 섞인 포스팅이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지겹게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 포스팅은 스펙 설명은 건너뛰도록 하겠다. 궁금하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도록. (원문은 위의 allesebook 클릭) ※외형에 관련하여... 케이스는 쥐기 쉬운 형태다. 230g의 가벼움 외에도 6.9mm라는 얇은 두께 가장자리는 둥글게 처리되어 있고 얇은 부분은 4mm정도. 정면은 플랫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다만 베젤과 테두리의 경계가 얇은 홈으로 처리되어 있어 먼지가 들어가기 쉽다는 점이 아쉽다. (그.. 201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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