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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2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1부를 읽고... ​ 소설책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어쩌다 하나씩 꼽혀서 볼때가 있다. 이소설이 그랬다. 평소 사람들의 감평은 전혀 참고하지 않는 편인데(별점은 본다) 시놉시스를 읽어보니..."오호.. 살인자의 아들이 살인자를 잡는다고? 심리싸움이 대단하겠는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이책은 총 세권으로 출간되었고 국내에는 2권까지 번역 되었다고 한다... 1권이 재밌으면 2권도 사봐야지 했는데... 고마운분이 2권까지 선물을 주시면서 "3권은 알아서 사봐요~"하시길래 그제서야 3부작임을 알았다고... (이것만 봐도 얼마나 충동적으로 고른건지 알 수 있다. 아무 생각이 없었던거다.) 뭐 그런건 일단 됐고 내용은 대략 이렇다.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주인공 재즈는 어떤면에서 특별한 아이였다... 2015. 3. 6.
트리니티 블러드 1~5 완독 작가 요시다 스나오의 죽음으로 영원히 연재 중단이 된 아쉬운 라이트 노벨.... 트리니티 블러드. 중간에 보다말면 결말이 알고파서 끙끙 앓게될까봐 영원히 안볼 생각이었으나 현재 전자책으로 나온 5권은 큰 스토리라인 안에서 각각의 에피소드로만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라 봤다... 역시나 듣던대로 대단히 재미있었고 일러스트도 악마성 드라큘라가 연상될 정도로 디테일한 묘사와 비슷한 그림체가 마음에 들었다고... 마치 만화책을 보는 듯한 주인공 특유의 반복적인 대사가 인상적이었다고할까 유치했다고 할까....(라이트 노벨이 뭐 그렇지만) 내용 또한 가볍기 그지없는 내용들이라 연휴를 보내는 동안 다섯권을 부담없이 후루룩 읽을 수 있었다. 보고나서... 역시나 결말이 궁금해졌고.. 볼수 없다는 아쉬움이 더욱 커졌지만.. 201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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