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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話16

킨들 보이지를 만져보다~ 리더기 모으는 취미를 가진 친구넘을 둔 덕에...(난 아니다..ㄱ-) 관심없던 킨들기기를 만져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파일을 사용함에 있어서의 활용도 측면을 중심으로 킨들의 최신기기인 킨들 보이지를 만져봤다. (3일 정도 실사용 후 쓰는 글이다. 모든 팁을 활용하지 못했고 내가 알고 있는 일부의 지식만을 이용했음을 밝힌다.) *외관 전면이다. 6인치에 1080x1429의 해상도를 가진 약 300ppi의 화면을 가지고 있다. 특이 사항으로 화면 좌우로 물리버튼이지만...물리버튼이라고 말하기 껄끄러운 터치센서 방식의 페이지 넘김 키가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화면의 단차가 없는 플랫패널. 이 번 킨들 보이지의 특징인 물리키...라고 하기엔... 뭐한.. 전압식 버튼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편했다.. 2015. 3. 5.
kobo aura h2o(일명 오라水) 개봉기 9월 2일 예약 후, 30일 발송 시작일에 예약이 취소되는 바람에 재주문하는 우여곡절로 예정보다 늦게 오라수를 받았습니다. 몰테일을 이용하여 14일 수령. 캐나다에서 6일에 발송이 되었으니 주말이 3일이나 끼인 것 치곤 나름 빨리 받았네요. 개봉기를 바로 받은 날 쓰려고 했으나 저녁 늦게 수령하여 계속 시간이 없어 미루다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휴일이거든요.....ㅡ.,ㅡ;;; 먼저 개봉기를 쓰기 전에 사양을 말씀드리고 넘어 갈께요. 디스플레이는 1080x1430 265ppi에 6.8인치. 전작들과 다르게 드디어 킨들의 독점에서 풀려난 카르타 패널을 사용합니다. 곧 킨들 보이지가 300ppi로 나오지만 아직 발매 전이니 현존 최고 해상도 전자책리더기!! (글고 킨들껀 6인치..풉...작아....풉...) .. 2014. 10. 16.
뉴 코보 오라 사용기 "regal waveform" *regal waveform 넌 뭥미? 아직까지는 펄패널과 카르타 패널에서만 쓸 수 있는 이잉크 패널 관련 기술이라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페이지 넘김시 생기기 마련인 잔상이나 잠식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저도 이 기술이 적용된 기기는 뉴코보오라가 처음이라 소문과 리뷰로만 들어봤지 다른 기기들에서 어떻게 적용 됐는지 비교해보지 않아 이기술이 어쩌다 저쩌다 하는 얘기는 접어두겠습니다. 다만 이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전작들의 화면 사진을 몇번인가 쓴적이 있기도 하고 다들 펄패널 기기들을 사용하실테니 자신의 기기와 비교해 보시길..=_=;;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요 기기들 뉴코보오라, 뉴킨들 페이퍼 화이트, 토리노 비젼) regal의 특이점 중 하나가 리프레시시 화면에 전체적으로 점이 나타난다는 .. 2014. 9. 16.
뉴 코보 오라 외관 전면. 저반사 코팅이 되어있으나 반사가 전혀 안되는건 아니다. 덜하다일 뿐.... 패널. 확실히 플랫패널이라 먼지를 털어내기 쉬웠으며, 정전식 터치방식이라 액정을 닦을때 슬립모드로 바꾸지 않고 손수건따위로 슥~ 닦아내면 된다. 다만 습관이 안되있어서 자꾸 슬립으로 바꾸고 화면을 닦는 버릇이...-ㅅ-; 후면. 블랙모델이라 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양옆으로 산이져있다. 아래 사진들 참고. 얘도 지문은 꽤 묻는편이라고...-ㅅ-; GGuMi™ 후면재질. 빗실무늬로 고무 코팅이 되어있어서 미끄럽지 않으며, 감촉도 부드러운편이라 파지 시 좋다. 코보글로의 코팅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윗면. 라이트버튼, 전원버튼. 특이사항으로 글로나 오라hd와 다르게 따로 동작LED가 없고 전원버튼이 빛나는 식이다. 아랫면. 마.. 201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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