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uthern All Stars1 음악을 많이 아니 책 볼때 좋네요. -나미야 잡화점 읽는 중- 음악감상이란 주요 취미생활을 20년정도 유지 중이고 음악 관련 정보, 음악 그자체, 음향 장비등 관련 상품등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딱히 음악 관련 책을 많이 사보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특정 가수의 일대기를 다룬 책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화라면 모를까... 음악 관련책이라곤 음악 장르에 대한 설명이나, 재즈 관련 이론적 설명서, 그리고 비틀즈 앤솔로지 정도가 전부군요. 책은 음악과 함께하기엔 어려운 분야라 생각합니다. 음악을 아무리 좋아해도 음악을 들으며 독서하기란 어느 한쪽도 제대로 못할 방법이라 개인적으로 피하는 독서법입니다. 그러나 소설을 읽다보면 종종 시대적 배경을 설명할 요량으로 특정 시대의 음악 제목이나 가수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는 특별하게도 음악을 종종 들으며 .. 2015.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