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라원을 전자책카페의 "짱우유님"께 선물 받아 약 2주간 실사용을 하며, 그간 사용해본 기기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 오라원에 대한 전반적인 글을 써보고자 한다.



Kobo Aura ONE(이하 오라원)은 라쿠텐 Kobo(이하 코보)가 판매하는 EInk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전자책 리더기다. 코보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회사에서 6인치를 표준으로 사용 중인데 코보 오라원은 7.8인치 300ppi를 업계 최초로 탑재하고 거기에 덧 붙여 IPX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는 등 최상위 모델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제품을 내놨다. 현재 국내 유저들이 이용하는 모델은 리디페이퍼, 크레마 카르타, 킨들의 여러 기종들이 주로 사용하는 리더기가 되겠다. 이 기기들은 모두 6인치 기기임으로 코보 오라원은 패널 크기만으로도 기존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리라 생각한다.


오라원의 특징은 두말 할 필요없이 화면이다. 기존에 7.8인치 펄패널을 사용한 기기는 있었지만 카르타 패널 그것도 300ppi란 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 , 아니 존재하는지 조차 몰랐던 패널이다. 현재 EInk를 탑재한 기기 중 6인치가 아닌 제품이 소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6인치란 점에서 이번 오라원은 그들을 크게 상회하는 7.8인치. 해상도 또한 300ppi(1872X1404)라서 단순히 사이즈만 커졌다가 아니라서 고화질의 화면을 보여준다. 이에따라 기존의 4GB용량의 2배인 8기가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하겠다. (실사용 공간 약 7기가) 거기에 더해서 자동 조명 센서 역시 눈에 띄는 특이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무게는 230g인데 크기에 비해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전작인 6.8 인치 모델 오라수가 233g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훨씬 커진 화면에고 불구하고 그보다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단순 수치의 차이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참고로 본 제품과 거의 동일한 화면 크기의 iPad mini 4는 299g이니 약 70g 가벼운게 된다. 크기가 있음에도 이 가벼운 무게는 한 손으로도 가볍게 쥘 수 있을 정도였다.



<이후 게시되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더 크게 볼수 있다.>



외관상의 특징은 지금까지 본체 윗면 중앙에 있던 전원 버튼이 오른쪽 뒷면으로 이동했으며, LED는 전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등 기존 기기들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원 버튼의 배치는 킨들보이지나 킨들파이어와 비슷한데, 기존 코보 시리즈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당황할수도 있을 듯 하다. 다만 적응하면 그게 그거다. 불편할 위치는 아니다. 자세한 모습은 이전 포스팅 참조.

화면은 베젤 사이에 단차가 없는 플랫패널이 된 것도 전작과는 다른점. 코보 시리즈에서 플랫패널 제품은 예전에 나왔던 코보 오라 이후 처음인데 대략 3년만인 듯. 플랫패널의 시초라고 불리는 코보오라를 내놓고 한동안 내지 않다가 다시 부활이라니... 할 얘기는 많지만 서문이 너무 길어지고 있으니 다른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참고로 현재 펌웨어 버전인 4.0.7523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9월26일에 예정되어 있던 업데이트가 10월 3일로 밀려서 다소 버그가 있는 현재의 펌웨어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글을 보는 시기에 따라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주의 바란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기존 여러 코보기기들과 동일하다. 사진과 같은 타일 방식의 메인 화면을 제공한다. 타사 리더기들과 다르게 조금은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는 이 타일 방식은 생각보다 꽤나 편하다고. 초기 코보의 경우 킨들을 비롯한 타사들 처럼 책장 방식을 이용하였으나 이렇게 바뀌었다.


 


 



부가기능으로 제공되던 어워드나 리딩 스테잇도 여전히 존재. 어워드 기능은 책에 하이라이트를 한다거나 특정 시간때에 몇번인가의 독서를 하는 등의 일종의 미션 달성을 하면 스티커가 모인다. 단순히 책을 읽는데서 벗어나 이런 기능이 있어서 수집욕을 자극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은 국내 기업들도 지원해줬으면 하는 기능 중 하나.



이번 오라원의 내부 메모리는 8기가로 시스템을 제외하면 약 7기가 정도의 공간을 제공해 준다. 현재 500여권의 책과 12세트 정도의 만화책이 들어 있는데 남은 용량은 1기가 쯤 되니 책읽는데 용량 부담은 없다. 다만 화면이 큰 기기라 pdf나 스캔책 또는 만화책위주로 활용할 유저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생길 수 있을 것 이다. 게다가 아쉽게도 외부 메모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오라수와 다르게 hzo라는 부품에 직접적으로 방수 코팅을 하는 방식이 채용되어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기 어려워진게 아닐가 추측한다.



그외 다른 기본적인 기능은 그간의 코보들과 하등 다를바 없지만 가장 큰 변화점은 여기. 이전에는 저 메뉴 이름이 다른거였는데 기억이 안난다...ㅡ.,ㅡ;; 늙었나보다... 매번 쓰던 코보였는데 기억이 안난다니........여하튼 슬립모드 등을 조절하던 메뉴인데 대부분 같지만 자동 밝기 센서로 인해, 사진상 세번째에 있는 실외에서(밝은) 프론트 라이트가 자동으로 꺼지는 옵션이 생겼다. 신기하게도 낮시간 기준 실외로 나가면 꺼지고 실내로 들어가면 켜진다. 개인적으로 아주 유용했다고. 다음으로 오라원의 충전 및 동작LED를 켜거나 끄는 메뉴가 생겼다는 점. 그냥 켜놓고 산다. 충전 중에 불이 켜지긴 하나 리딩모드시에는 알아서 꺼진다. 슬립에서만 켜지니 암전 독서시에 신경쓰이지 않는다. 이건 아래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7.8인치 오라원과 6인치리페. 리페가 장난감으로 보인다.>




※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미색계열이다. 실제로 보게되면 다소 노랗게 보일수는 있는데, 전자책 유저들은 대부분 이 노란화면을 더 좋아한다. 동양인의 눈에 하얀색에 가깝게 보이는 청색등은 눈이 피로해지기 쉬워 기피하는 편. 물론 호불호가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자. (일반 타블렛에서 말하는 오줌액정과는 전혀 상관없으니 그쪽으로 생각치는 마라.) 참고로 6인치 대비 약 60% 큰 화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7.8인치다. 1.8인치 차이라는 숫자에 속지말아야 한다. 이 차이는 엄청난 차이.


 

 


 


 




좌상단 부터 차례대로 프론트 1%, 프론트 100%, 프론트 1%+네츄럴 100%, 프론트+네츄럴 100%의 사진이다. 최저밝기가 다소 밝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 경험해본바, 독서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었다. 외국에서 나온 테스트는 단순히 이전작인 오라수 보다 수치상 밝다는 거인 듯 싶다. 실제로 오라수를 비롯한 다른 코보기기들과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다. 100%인 상태는 실사용에서 쓰지 않지만 리뷰라서 그냥 다뤄본다. 그냥 밝다!


아래의 네츄럴 라이트의 경우 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나왔다. 프론트 라이트가 어두운 상태에서는 완전한 적색에 가까웠고 프론트 라이트가 올라가면 주황색에 근접해졌다. 이 색들은 둘다 100%인 상황이라 다소 극단적인 상황인에도.. 실제로 사용해보면 사진에서 느끼는 것과 다르게 눈이 꽤 편하다... 심지어 가독성에도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나도 놀랍다. 마난 100 100은 눈 아프니 주의. 오라원의 프론트 라이트와 네츄럴 라이트는 둘다 센서에 의한 자동 조절이니 실제로 저런 화면을 볼리는 없다는 점에서 일부러 수동으로 찍은 사진.




 


 




※오라원의 방수 기능이 탑재된 IPX8 등급의 방수 기기이다. 현재 국내에는 방수가 되는 리더기는 없고... 최근에 발표된 아이폰7이 IP67등급이라고 하니 방수면에서는 오라원이 한수 위. 이론적으로는 2미터 깊이에서 한시간이라던가? 뭐 그렇다고는 하는데 물 놀이를 안 좋아하는 내입장에서는 검증을 해볼수가 없다... 대신 간단히(?) 오라원 샤워 영상을 준비해봤다.








※화면은 서두에서 말했다시피 7.8인치 300ppi 카르타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이상하게도 코보는 regal을 적용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 예전에 오라 에디션1에서 적용해준적이 딱 한번. 개인적으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걸로 괜히 까인다고... ㅡ.,ㅡ; 아! 까여서 안타까운거다. regal의 유무를 처음에는 중요시 생각했으나... 없어도 어느정도의 처리 능력만 되면 필수 사항은 아닌 것 같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오라수때도 regal은 없었지만 만족. 글로hd역시 마찬가지... 이렇게 보면 regal보다는 카르타 패널이라서 만족감이 다른 것 같다.


<화면의 확대.>


기본적으로 화면은 갱지같은 느낌이다. 프론트 라이트가 달린 기기들 모두가 이 먼지(?) 패널은 피해갈수 없나보다. 하나같이 이런 화면을 보이는데.. 이잉크사는 반성하라~!! 프론트 라이트 레이어를 공정하는 단계에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인지 아니면 접착제인지.. 그것도 아니면 또다른 무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라이트가 달린 모델은 죄다 저렇다. 종특인 듯. 다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저 화면이 엄청나게 확대한 사진이라.. 일반적으로 보기엔 거슬리진 않는다는 점이다. (나? 나는 매의 눈..... 그래도 이잉크 기기 20여대는 써봤는데.. 보이쥐...) 그리고 regal을 지원하지 않는 오라원의 리프레시 성능! regal없어도 실사용 시 정말 깨끗했다... 거짓말 살짝 보태서 regal있는줄 착각할 정도! 내 개인적인 설정은 32페이지 리프레시로 해두었다. 더해도 될꺼 같긴한데...만화책에서는 다소 티가 나는지라 이정도에서 타협을 봤다. 


 


 


 


 



위 사진은 리프레시 테스트 사진이다. 테스트는 최대 폰트 크기로 시네마체와 빅체를 사용하여 테스트 하였다. 좌측상단부터 각각 시네마체 30페이지 후, 리프레시 직후, 빅체 30페이지 후, 리프레시 직후의 사진이다. 먼저 시네마체를 보자. 가장 큰 폰트크기를 사용해 30페이지를 넘겼음에도 잠식이나 잔상현상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니 내가 regal이 있는거 아니냐는 착각을 할 정도라고. 그러나~ 잠식 현상을 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두꺼운 폰트를 사용한 아래사진 빅체의 경우 얇은 이전 글자의 윤곽선이 남는다. 이전 코보기기들에 비하면 적은편이나. 이것으로 regal이 없다는게 밝혀지고......



 


 


 


 




만화보기 좋은 오라원. 그 성능은 어떨까? 일단 지켜야할 규칙이 있다. pdf는 느리다. 아니 못쓴다고 생각하자. 해상도가 높다보니 안그래도 후진 코보의 pdf뷰어가 더욱 느려졌다. 그러니 스캔책이던 만화던 보려거든 무조건 cbz나 cbr을 이용하자. 그리고 해상도에 맞게 1:1로 변환하자. 그렇게만 한다면 만화머신이 된다. ㅡ.,ㅡ; (귀차니즘을 가진 이시대의 게으른 자들이여~ 그냥 코리더를 쓰셔...... 난 안쓰지만... 댁들은 쓰셔...)


위 사진은 오라원에서 보는 만화책인데...음.. 사진으로 전달이 잘 될지 걱정이다. 직접 사서 보는걸 추천하고.. 사진은 그냥 쓱 훓어만 보고 지나가자... 7.8인치는 만화책 보기에 좋긴하다;;




※마지막으로 오라원을 쓰면서 마음에 들었던 소소한 배려와 이전 코보 기기에서 달라진 부분이긴 한데 이부분이 펌웨어의 차이인지 하드웨어의 차이인지 알수 없었던 부분만 언급하고 글을 마치고자 한다.


 


 


 



이 사진들은 충전중 상태의 작동LED이다. 이부분에서 배려심을 느꼈는데.... 그러니까.. 충전하면서 책을 보려고 할때 두번째 사진처럼 이 LED가 자동으로 꺼진다는 점이다! 야간에 프론트 라이트도 1%로 놓고 보는 마당에 이 붉은 LED는 대놓고 신경이 쓰이는 부분! 혹시 이글을 보는 리페 유저가 있다면 리페로 해봐라.. 거슬린다...... (참고로 몇일전에 이것 관련해서 1:1서비스로 기능제안 신청했다.)



 


 



이것이 문제의 그 개선점인데.. 아직 오라원 외에 4.0펌웨어를 사용하는 코보기기가 없다는 점에서 하드웨어의 개선점인지 소프트웨어의 차이인지 모르겠다. 사진은 코보 kepub의 기능인 주석 팝업기능인데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일일히 주석페이지로 이동하지 않아도 볼수 있어 아주 편리한 기능이라고. 단지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이 팝업창을 띄우면 창이 떴던 그부분만큼 글자가 살짝 얇아져서 거슬리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오라원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오른쪽 사진 참고) 주석팝업이 뜨고 닫을때 따로 리프레시도 일어나지 않는데 이전에 있던 그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이것이 펌웨어에 따른 개선사항이라면 기존 유저 모두에게 칭찬 받을 일이지만.. 오라원만 그렇다면!!!


앗싸~ 내꺼만 된다~~ 가 되는 상황^^





이상으로 오라원 리뷰는 이걸로 마침!! 다음부터는 이런 상세 리뷰는 안쓰는 걸로.... 각자 돈주고 사봐.... 난 그냥 개봉기나 쓰고 자랑이나 하고 말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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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컴 2016.09.29 16:19 신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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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발매한 300ppi 기기 두대 중 하나인 리디북스의 페이퍼와 비교해보았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비교는 어느 한 기종의 우위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두기기는 출시 시기도 1년 가까이의 차이가 있고 체급 자체가 다른기기이다. 단지 국내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리디페이퍼를 기준으로 두어 어떠한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한 체감을 위한 비교글이 되겠다.


두기기간 가장 큰 차이인 디스플레이. 과연 6인치와 7.8인치 수치상으로는 고작 1.8인치가 체감적으로 많은 차이일까? 후훗.. 수치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1.8인치는 꽤나 큰 차이이다. 무려 두배에 가까운 크기 차이이니 말이다. 이제 부터 그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종 비교글을 쓰기 시작하도록 하겠다.



※기본적인 스펙은 대부분 비슷하다. 화면의 크기가 6인치(1072*1440) 와 7.8인치(1404*1872) 라는 차이. 그리고 각각 안드로이드와 리눅스라는 차이점이 있을 뿐 둘다 리디북스와 코보라는 각각의 회사 전용기기라는 차이정도? 나머지 1기가cpu에 512mb인 것까지 같은 사양이다. 요즘 리더기 시장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드웨어 스펙이 되겠다. 그러니까 6인치인 리디페이퍼가 해상도가 좀더 낮으니 상대적인 성능면에서는 조금더 우위에 있다.



※화면크기가 두배라고? 서두에서 말했듯 6인치와 7.8인치는 약 두배에 가까운 크기 차이인데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왼쪽이 오라원이다. 얇다는 리페보다 더 얇다>



<리페가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



<리페를 가로로하면 오라원과 거의 같은 크기가 된다>



6인치 리페가 정말이지 귀요미해 보이게 만드는 오라원이다...+_+ 정말 한 덩치 하신다 오라원... 하지만 두께도 얇고 기기의 무게는 고작 50그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정말 가볍다. 때때로 너무 가볍고 얇아서 떨어트리면 바로 작살날까 무섭기도 하다...ㅡ.,ㅡ;




※정보량의 차이는 화면이 큰만큼 꽤 많은 차이가 난다. 같은 기기가 아닌관계로 정확히 동일한 폰트크기를 맞출수는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는 아래와 같다.



오른쪽 오라원을 기준으로 "나는 눈을 떴다." 부터 한문단 정도의 내용을 더 표시하고 있다.



참고로 폰트는 아시아 폰트의 한글나라AB로 같고 그외 설정은 사진과 같이 맞춰두었다. 동일한 설정은 아니지만 참고로 봐주길 바란다.



메뉴의 구성은 둘다 전자책 리더기다 보니 비슷하다. 무엇이 어디에 붙어 있나의 차이만 있을 뿐.




※프론트라이트 성능은 리페는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본다... 까려고 쓰는 글은 아니지만..ㅜㅜ



문제의 최저밝기 비교다. 오라원의 최저밝기 그러니까 1%는 거의 꺼진것과 같아보일 정도로 내려간다. 개인적으로 오라원으로 야간 돗거서 3~5%대의 밝기를 자주 사용하므로 1%까지 내릴일은 없으나 안되는 것과 안쓰는 것은 분명 다른 말이다. 오라원의 경우 1~100%까지를 표시하므로 프론트라이트 단계는 100단계라는 말이 맞다.



최대밝기는 별반 차이없다. 플랫패널 종특이라고 불리우는 주변부 그림자 현상은 오라원이 적기는 하나 리페나 오라원이다 두 기종모두 가지고 있다. 라이트의 색온도 차이만 있을뿐 두기기 모두 충분히 밝게 표시되고 있다. (리페는 블루, 오라원은 옐로우계열. 책읽기에는 따듯한 색이 더 좋다고..)



이사진은 오라원만의 기능인 블루라이트컷 기능의 네츄럴 라이트를 100%로 놔뒀을때의 사진이다. 사진으로 보면 적응이 안될꺼 같고 되려 불편하다고 느끼겠지만... 이게 의외로 암전 독서시에 편하더라.... 관련글은 오라원 중점 리뷰에서 다시 다뤄보기로 하겠다. 국내기기에도 언젠가는 들어가주길 바라는 기능...




※총평. 오라원과 리페 둘다 300ppi의 고화질 리더기이고 플랫패널이라는 점만 빼면.... 사실상 체급자체가 전혀 다른 기기라 비교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쓰게 될 오라원의 집중 리뷰에서 다뤄질 부분과 겹치는 리뷰는 이번글에서 모두 제외 했는데 그 이유는 두가지... 1. 오라원 리뷰글에서 쓸말이 없어진다와 리페를 까는 글이 되버릴 가능성이 높았다.... 아얘 오라원리뷰에 리페비교글도 함께해볼까 했으나 역시나 리페를 까자고 쓰는 글이 될 가능성 때문에 둘의 글을 분리했다. 출시 1년의 차이가 있지만(리페가 먼저 나왔다) 리더기 시장에서 1년 정도의 차이는 같은 세대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구형과 신형의 비교도 되지 않는다. 그저 해외 거대자본의 기기와 국내 oem기기의 머니파워를 느낄 뿐.


두 기기가 같은 300ppi의 기기임에도 오라원쪽이 훨씬 진한 검정색과 선명한 폰트랜더링, 그리고 고른 라이트를 보여줬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국내 대부분의 유저는 오라원이 안드로이드이길 소망하겠지만... 리눅스라서 그나마 쾌적하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안타깝게도 높은 해상도로 인한 같은 스팩임에도 상대적인 불리함이 있는 기기가 오라원인지라 성능은 리페의 승리다. 특히나 pdf등을 볼 생각이면 많은 체감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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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새 코보 제품을 기다려왔으니... 무려 반년이다! 반년을 기다린 끝에 공개된 오라원은 일반적인 새제품의 발매와 다르게 많은 부분에서 충격과 공포!....는 아니고 충격과 뒤통수를 후려쳐준 예상을 빗나간 스펙들로 기대감을 주었고 거기다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의 기기 지원이라는 또하나의 충격으로 내곁에 다가왔다. 8월 30일 예약 시작 이후 약 2주가 걸려 손에 넣었는데 차원이 다른 화면 사이즈와 완성도로 내 기대에 한껏 부흥 해줘서 몹시 기분이 좋은 상황이다. 추석에다가 귀차니즘까지 심해져 도통 포스팅을 하기 싫어하는 애가 그것들을 물리치고 이렇게 리뷰까지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은 새로운 제품을 손에 넣었으니 흔히 쓰는 개봉기와 외관을 먼저 소개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외관에 대한 얘기다 보니 말보다는 주로 사진 위주의 글이 될 것이고 다음에 쓰게 될 글에서 그간의 코보 기기들과의 차이 점과 제품의 특징을 다뤄 보도록 하겠다. 다만... 당장 비교할 수 있는 기기가 리디 페이퍼 뿐이라 예전처럼 기존 코보기기와의 실물 비교는 어렵다는 점이 아쉽다.... 불과 몇일전에 코보 글로HD가 파손이 되었는지라 ㅠㅠ




※패키지


오랫만에 보는 몰테일 박스~ 1년만인 듯하다. 몰테일을 이용한 건... 그러니까 코보 글로hd 이후 처음이란 얘기. 이 정도면 코보에서 감사패라도 줘야하는거 아님? 매년 사주는데?


패키지는 하이엔드 제품답게 고급재질의 패키지로 되어 있다. 먼저 하얀색 박스로 1차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고 이것을 서랍처럼 빼면......


사진과 같은 화려한 내부 박스가 다시 한번 나온다. 이제까지 많은 코보 제품을 구입해봤지만, 이 정도로 포장에 신경을 쓴 제품은 처음 인 듯 하다. 사실 200불을 넘는 기기도 처음이다.


전체 패키지를 나열하면 이런식.




※구성품


구성품이랄 것도 없이 이것이 전부다. 본체 케이블, 보증서 및 찌라시? 하이엔드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을 줄이기 위해서 인지 방수기기임에도 오라수때도 줬던 조그만한 수건 쪼가리도 없다. 뭐 가격이 워낙 싸게(예상을 밑도는) 나와서 전혀 불만은 없다.




※초기 설정


남들처럼 상처날까 아까워서 제대로 못쓰는 인간이 아닌 관계로 빛반사 심한 필름은 후딱 뜯어버리고~


전원을 켜고 언어를 선택하고! (크~ 아름다운 화면~)


와이파이를 잡고! 로그인하고 기타 등등 그냥 진행하면 된다..ㅡ.,ㅡ; 이게 초기 셋팅 사진 전부임...뭐? 별거 없다 코보 기기 매번 똑같은데... 뭘 또 보여달라하나.....ㄱ-; (사실 넘 흥분해서 못찍었다;;;)


아! 업데이트 하는거..... 흐흐흐.... 그냥 이렇게 하는거임! 형식적이고 흔한 개봉기 뭘 기대 한규? 걍 보셈...어차피 님들 제품 리뷰가 중요한거잖아? 그럼 이거 넘기고 다음 포스팅 보라니까~ ㅋㅋㅋ




※외관


제품이 워낙 심플하게 나와서 외관적으로 보여 줄 것도 별로 없다. 전면 하단에는 이렇게 라쿠텐 마크와 코보라고 프린팅(패널 내부에)되어 있다.


우측상단에는 조광 센서와 기기의 작동이나 상태에 따라 변하는 LED 상태등이 하나 있다. 리디페이퍼의 홈버튼을 생각해보면 편할 것이다. 다만 다른점은 빨간색 하나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상태에 따라 변한다는 것. 현재의 파란색은 전원을 켜고 끝때이다. 파란 등이 점멸는 중.


위에서 설명한 상태등인데 이번에는 녹색이다. 이것은 완충 상태를 나타낸다.


이번에는 빨간색. 이것은 충전 중일때를 나타낸다. 점멸하지는 않고 충전기가 꼽혀 있으면 완충전까지는 쭉 붉은색이다.


이번에 제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외부 메모리 슬롯을 제거한 코보 오라원이라 하단에 충전이나 싱크를 위한 usb밖에 없다. 메모리 슬롯도, 리셋홀도 없다는 것이다. 응? 리셋홀이 없으면 기기가 멈췄을때 어떻데 해야하지? 라고 생각 하실분들이 있을텐데 걱정말라. 이번 코보에서는(예전에 한번 있었던 적은 있다) 시스템이 멈추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강제 재부팅을 수행한다.


그리고 뒷면의 전원 버튼. 사진이 색을 못 표현해서 아쉽다. 사이언 블루에 가깝게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스카이 블루다. 그러니까 이런 형광색이 아닌 밝은 파란색인데.. 음 사진에서 잡아내질 못하더군. 여하튼 생각보다 전혀 촌스럽지 않았다. 크기는 검지 손톱정도 되려나? (당연히 손 작은 내 기준이다.ㄱ-)


마지막으로 외관의 뒷면이다. 뒷면 역시도 라쿠텐 마크와 코보 브랜드 명이 음각으로 파여 있다. 파지시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가 되어 있는데 전작과 다르게 고무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생각보다 파지감이 좋다. 다만.. 오돌토돌한 형태라 먼지가 붙으면 잘 떨어지지는 않는다. 뭐 방수기기니 물로 씻어내면 되긴 하지만....





※사실 아무 의미없는 개봉기다. 새기기를 샀으니 쓸 뿐이다. 거기다 벌써 몇번째나 쓰는 코보 기기의 외관 소개에 개인적으로 질리기도 했고 코보오라원의 경우 플랫패널....그리고 끝이다. 보여 줄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안쓰면 섭섭한게 개봉기라 이렇게 형식적으로라도 써두기로 했다. 본편은 실질적 제품의 리뷰라 할수 있는 다음 글을 보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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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프레젠터라는 물건을 구입해봤다. 회사에서 쓸 물건은 아니고, 리디페이퍼에서 사용할 생각으로 구입. 응? 리디페이퍼에서 사용이라니? 간단하게 말해 리디페이퍼에서 otg를 이용해 무선 리모콘으로 쓰겠다는 말이다. 관련 내용은 다음에 올릴 포스팅을 참고하기로 하고! 우선은 제품 소개부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1불 주고 구입했는데... 주문한 물건이 도착한 다음날 또다른 물건이 왔다...(득템!) 새로온건 13불짜리(득템!!) 같은 기능을 할 물건을 두개나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먼저 주문한건 여친에게 주고 새로온 물건을 사용 중이다. 오늘 소개할 리모콘도 그녀석.


제품 포장은 그냥 그렇다 13불짜리에 뭘 더 바라겠는가... 의외로 멀쩡해서 놀라울 정도?

이중 포장을 풀면 이렇게 들어 있다. (중간에 비닐이 한번 감싸고 있긴한데 버렸다;)

그냥 프라스틱 재질의 리모콘? 딱 그거다. 전면부 버튼은 최대화면(enter), 위,아래 버튼(page up,dpwn), 레이저 포인트

좌측에는 전원 버튼이...

우측에는 볼륨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후면은 AAA사이즈 배터리 하나가 들어가는 전지함과 2.4ghz 수신기가 착탈되는 공간이 있다.



제품의 기능자체가 아주 간단한 리모콘이라 별로 소개할 것도 없다. 디자인 역시 간단하다. 같은 기능을 하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의 경우 몇가지 버튼이 더 있기는 하지만 대무분 5만원 정도의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만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배송이 한달리나 걸림에도 알리에서 구입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전지 하나로 작동되고 전력소모량도 미미하여 하나로 꽤나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으니 꼭 내장 배터리 제품을 선호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무게나 크기는 애들 먹는 소세지 정도 되고 무게는 그보다 가벼웠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할만 한것 같다.


구입은 이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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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디페이퍼 형제를 모두 구입했는데요. 오늘은 그 두 기종의 개봉기와 외관의 모습등을 비교하며 첫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편은 개봉기와 외관이 중심이 될것이며, 2편은 패널의 비교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마지막 3편은 첫 보급형 300ppi리더기인 코보글로hd와 페이퍼의 품질 비교가 되겠습니다. 212ppi의 리디 페이퍼 라이트의 경우 2부까지만 등장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꽤 많은 수의 리더기를 만져본 일명 "헤비 유저"입니다. 애지간한 국내외 리더기는 대부분 제손을 거쳐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특히나 킨들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코보사 제품은 초기 모델을 제외한 전제품을 실사용 했으니.. 그수만 해도 7대네요.(개중에 중복으로 여러대를 사용했으니... 실제 거쳐간 기기는 20여대로 추정) 그래서 첫 입문자가 보시기에 이건 단점이다 하실 부분에 대해 이잉크의 특성이다라며 관대한 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못보시는 부분까지 보고 체크하는 "매의 눈"이기도 합니다. (과거직업 특성상 픽셀단위까지 확인해야 했는지라...) 리뷰어로써 저는 이러한 사람이니 보시는 분과 제 사이의 시각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점 인지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 다.





※두 기기의 스펙과 차이점


리페와 리페 라이트는 외관부터 하드웨어 스팩까지 모두 동일하다고 합니다. 외관은 아래 항목을 참고 하시면 되고..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팩은 CPU는 락칩 제조의 듀얼 1ghz (모델명 rk30), 메모리는 512mb, 내부용량 8gb(OS를 제외한 실공간은 약 5.5gb),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6인치 카르타 패널, 7개의 LED 프론트 라이트, 그리고 양사이드의 물리버튼이 있네요. 유일한 차이점은 리디페이퍼가 300ppi의 패널을 사용했다는 점이고 라이트가 212ppi의 패널을 사용했다는 차이만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가격도 약 두배의 차이가 있네요.


요즘 나오는 태블릿이나 핸드폰에 비하면 낮은 편에 속하는 사양이나, 전자책 리더기쪽에서는 고사양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잉크 패널 자체의 반응속도가 LED의 그것보다는 훨씬 느리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이잉크패널의 특징을 잘 조사해보고 사용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제품 포장과 기본 구성품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리디 형제의 제품 포장은 똑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분하느냐!!





하단 스티커에 이렇게 자그마하게 모델명이.... 이거 없으면 정말 차이가 없이 똑같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옆에서 슬라이드로 열면 됩니다. 그리고 열면 바로 본체가 보이고 본체를 빼면 조금은 아쉬운 마감의 박스가 나옵니다만... 일단 기기가 너무나도 싸니까! 넘어가! 그아래 간단한 설명서와 케이블이 있지만... 중요한건 아니니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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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살펴보기




제품박스와 마찬가지로 기기 역시도 구분없이 똑~같습니다.




상단의 메모리,usb,전원버튼도 동일하고..




터치 방식의 홈버튼도 마찬가지고...(홈버튼은 가볍게 탭하는 식입니다. 정전식은 아닙니다.)




좌우 물리키 역시 동일! 니들 도대체 다른게 뭐냐!! (물리키의 누르는 느낌은 딸각거리지 않고 조금은 묵직하게 눌립니다 아이폰의 이어폰 느낌과 비슷한데 그것보다는 조금은 묵직하게 눌리는 편. 조용한 곳에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박스와 마찬가지로... 하단에 모델명으로 구분합니다. (같은말 두번하니 괜히 지겨움..) "나는 막눈이라 300ppi와 212ppi를 구분하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은 이거 안지워지게 소중히 다루세요~




※프론트 라이트


리디페이퍼와 라이트 둘다 상단에 프론트 라이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드문 경우로 다른 리더기들을 보면 대부분이 하단에 위치 해 있는데 제가 써본 기종들만 놓고 보자면 리디형제가 처음이군요. 상단에 있으면 뭐가 다르냐.... 신규유저라면 별차이를 못느끼실테고 기존 유저라면 약간의 이질감을 가지실수 있으나 쓰다보면 똑같습니다.

그리고 보위에 기반 기기들의 특징이라는데요 LED라이트가 7개가 붙어있네요. 이 역시 특이한 경우로 기존 리더기의 경우 5개의 라이트가 보편적입니다. 7개여서 가지는 장점은 5개보다 라이트간 간격이 촘촘해서 좀더 균일한 화면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을 비스듬히 보면 기존의 리더기는 윗 사진(양호한 편이라는 코보글로HD)처럼 라이트의 위치가 빗샘처럼 보이게 되는데 리디페이퍼는 아래 사진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이 보인다고 하여 불량은 아니지만 차이점이라 명시해 둡니다.




※총평 그리고...


보위에라는 회사의 제품이라서 기존 유저들의 걱정과 우려, 반면에 리디가 만들면 다를것이다는 상반된 생각들 사이에서 발매가 되었습니다. 발매일에 문제가 생긴 것은 기기 외적인 얘기임으로 넘어가고 (그와중에 난 둘돠 성공했으니 럭키가이...크..)


몇일간 사용해 보며 느낀점은 생각보다 잘만든 기기였습니다. 나쁘지않은 물리키와 터치감도 리더기치고는 훌륭한 편이었고 배터리 사용에 있어 우려하던 누수현상도 없었습니다. 다음편에서 배터리 테스트와 패널의 차이, 패널의 상태 등등에 대해 자세히 논할꺼라 짧게만 글로 적자면 패널의 상태 역시 만족할만한 수준인데 단지... 리디페이퍼와 라이트간 품질 차이가 존재하여 가격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라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추가로 요즘 초기 물량 중 리디페이퍼 라이트에 대한 초기 불량문제가 심심치않게 들려온다는 점에서 QC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역시나 제것은 문제가 없다고. ㅡ.,ㅡ;; (이상하게 리더기 운은 참 좋다능....)


구매에 확실한 척도가 될 패널의 차이는 다음편에서 다루기로 하고 글은 이만 마칩니다. 좀더 빨리 작성했어야 하나 감기와 몸살에 이틀동안 시체로 지내서 늦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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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잉호잉 2015.10.10 10:30 신고

    헠!!
    꾸미님 리뷰 쓰신다길래 카페에 올라오는 줄 알고 마냥 기다리고 있었어요 !!
    2탄도 보러올게요~! Good! Good!

예약 후 무려 한달만에 손에 넣은 코보사 보급형 300ppi리더기 코보 글로HD(kobo glo hd)!! 킨들 보이지가 300ppi리더기를 들고 나온지 반년도 되지않아 배송비 포함 한국돈 13만원 수준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발매가 되어 관심을 받은 그 모델입니다. (보이지는 20만원이 넘는다죠...)



※주요 사양


6인치 카르타 패널, 300ppi상당의 1448 x 1072해상도, 4기가바이트 내장 메모리, 프론트라이트, cpu는 imx6sl(A9), 512ram



※박스와 구성품




여타의 리더기와 마찬가지로 보증서 , 본체, 설명서, 케이블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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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기존 코보제품과 다르게 패널만 테이핑이 되어있는게 아니라 전체를 감싸는 형식입니다. 보급형이라고 그러는 걸까요? 뭐 저는 상관없습니다만 화면 보호한다고 비닐 제거 안하고 쓰시던분들에겐 안타깝네요.


비닐을 제거하면 케이블을 연결해 활성화 하라는 아주 익숙한 화면이 나옵니다. 매번 전자책 리더기 살때마다 말하지만... 저 그림은 프린트물이 아닙니다. 실 화면. (꼭 컴퓨터가 아니어도 됩니다. 외장베터리, 충전기 등과 연결해도 초기 활성화 가능)


뒷면은 6인치 모델의 전작격인 코보 오라 6인치 모델과 흡사합니다. 재질이나, 디자인, 파지 시 느낌 등등.. 고무재질 코팅이라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6인치 모델은 한손으로 쥐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기능에 충실하네요.


전면부 코팅은 지문이 묻지않는 마감이 되어 있어 항상 지문 논란이 있던 코보사의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만족감을 주는 재질입니다.


후면부 확대사진입니다. 이런식의 처리가 되어 있어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그립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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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과 단자


하단에는 리셋홀과 micro usb단자만이 달려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외부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던 코보사인데... 보급기였던 코보 미니 이후 역시나 보급기라인인 글로HD도 메모리 슬롯이 빠지는군요. (그러나 분해하면 sd메모리 교체가 된다는 사실...훗)


상단에는 전원버튼 하나 뿐이고 좌우측은 버튼등이 없습니다. 상단의 버튼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크롬 코팅이 된 프라스틱 재질로 보입니다. 누르는 느낌은 좀 가벼운 편인데 저는 별로군요. 어라 안눌렀나? 싶은 생각도 들고 또 생각보다 깊이 눌러야 작동을 합니다. 잘못누를걸 고려했나 싶지만... 코보 디자이너가 아닌 이상 모르는 일.



※첫인상 및 총평


8일 저녁에서야 받아 들고 기본 설정과 책을 집어 넣느라은 시간 사용을 못해 리뷰를 쓰기에는 힘들고 가볍게 첫인상 정도만 쓰겠습니다.


외관은 2년전 모델인 코보 글로랑 크기가 똑같아서 익숙한 느낌. 오라수와 전면 디자인이 비슷하고 약간의 라운딩 처리가 돼있다는 것과 지문이 안묻어난다는게 다른점이군요. 뒷면은 6인치 오라와 비슷한 디자인인데 파지시 좋습니다. 왠지 전작들에서 호평이었던 부분만 쏙쏙 뽑아서 뭉쳐논듯 한 느낌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좋습니다.

가격제외 유일한 볼꺼리인 화면은 오라수보다 분명 선명합니다. 그러나.... 오라수와 무지막지 차이나진 않습니다... 쫌 선명하네? 정도. 라이트는 오라수보다는 흰색에 가깝고 보이지보다는 노란편입니다만.... 상당히 좋습니다. 세가지 기기 중에 라이트만 고르라면 글로hd! 우윳빛깔!!


같은 패널을 사용하는 보이지에서 보이던 투톤은 듣던대로 없네요. 패널이 완전히 같은걸 썼다고 하던데... 보이지는 암만봐도 플랫패널을 위한 유리때문에 투톤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셍각이듭니다.(유리에 가한 코팅이라던가 그런거 말임) 먼지가 없어! 라고는 말 못하나 거의 없긴합니다. 최소한 제가 받은 물건은 하단 커튼도 없고 픽셀 아웃이나 화이트 블랙 등등의 스팟문제는 없습니다. 제품 전체적으로 생산이 좋아진 것인지 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제것은 정말 좋은 상태군요.


포지션 자체가 보급기 라인이라 고해상도 화면을 빼면 기능적으로 주목할만한 점이 없습니다만 옛말에 "가격이 깡패"라고 마냥 좋습니다. 상세한 리뷰는 다음에 쓰는걸로 하고 개봉기는 이렇게 마칩니다. 




※보너스....


라이트 100%, 실 구동 사진입니다.. 깨끗하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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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amrosu 2015.05.09 07:12 신고

    에잇 요따구로 자세하게 "개봉기 쓰기" 있기? 없기?

    비교하라고 일부러 트랙백 걸어놓은 것인감?

    • BlogIcon GGuMi 2015.05.09 13:01 신고

      아냐;; 살아있는 전설 감로수 영감님 블로그 방문자를 내 블로그로 끌어들이기 위한 트랙백 ㅋㅋㅋㅋㅋㅋㅋ

  2. 2015.05.26 05:3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GGuMi 2015.05.26 10:19 신고

      코보글로와 오라hd모델을 제외하고 안드로이드를 쓸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글로hd는 원래부터 안드로이드 기기도 아니거니와 안드로이드를 빌려올 기기도 없어서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일개 유저가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리더기가 나오던 관련 작업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시간도 열정도 없네요. :p

      안드로이드 리더기를 사시길... t62+와 톨리노비전2란 모델이 요즘 핫하네요~

  3. 2015.05.26 17:57

    비밀댓글입니다

Mark 4 Hardware: Glo (+ Aura HD)
(, Apr 2015)
89.7 MB - 91,882 KB - 94,086,427bytes)
http://download.kobobooks.com/firmwa...ate-3.15.0.zip

Mark 5 Hardware : Aura H2O (+ Aura)
(, Feb 2015)
74.0 MB - 75,869 KB - 77,689,249bytes)
http://download.kobobooks.com/firmwa...ate-3.15.0.zip

Mark 6 Hardware : Glo HD
(, Apr 2015)
72.7 MB - 74,504 KB - 76,291,456 bytes)
http://download.kobobooks.com/firmwa...ate-3.15.0.zip


코보미니용은 없지만... 이전에도 말씀드렸 듯 4세대 코보글로용 koboroot.tgz 파일만 이용하여 업데이트 가능.
그러니 결국 전기종 업데이트 가능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공식적으로 밝힌 업데이트 사항은

  •  Support for Kobo Glo HD
  •  Speed improvements
  •  Various bug fixes

그외 변경사항:

  • Add support for Glo HD.
  • Reviews changes:
    • "Write a review" now on drop-down menu on book details page
    • Review tab appears when there are reviews. Can take a few seconds to happen.
  • If water detection is turned off, pinch and zoom in PDF and comic books work. H2O only.
  • Chess removed from beta features
  • No more Beyond the Book - except for related books.
  • Bottom bar remembers what was last displayed when reopened.
  • ISBN read for sideloaded epubs
  • Revamped UI for the on-device store
  • Improved EPUB compliance (this was from Kobo and I don't know what it means)

수정사항:
  • Changing WiFi network no longer prompts for network selection
  • Reduced ghosting when panning in a PDF
  • Selection handles could get cut off near the start/end/edges of pages
  • A word selected near the top or bottom of the page did not always show the dictionary dialog
  • Reduced double/missing page turns. And yes, it seems to be working.
  • Aura H2O - a book would not always download immediately after purchase
  • Show the Aura H2O water detection dialog less often for false-positives
  • Less ghosting after changing font settings
  • Various other bug fixes (Kobo didn't specify)


GGuMi™



실제로 적용해본 소감은 다음과 같다.


책을 연다거나 페이지를 넘기거나 메뉴를 띄우는 등에 있어서 많이 빨라졌네요. 신형 글로는 cpu까지 높아졌으니 지금 느끼는 속도보다 더 빨라졌을꺼라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그리고 팝업주석이나 사전등의 팝업창이 나왔다 꺼질때 해당 팝업이 있던 자리의 글씨가 살짝 가늘어지던 버그가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한글 시스템 폰트 이용에 이상없으며 베타 피처 메뉴에서 체스게임의 삭제....가 있으나 원래 코보기기로 게임 안했으니 패스. 오라수의 경우 3.14.0에서 알려드렸듯, 물에 닿았을때 뜨는 경고창을 끄면 cbz, cbr, pdf등의 이미지 파일에서 핀치투줌이 작동합니다.

pdf의 경우 핀치투줌 후 곧바로 이미지 이동을 할 경우 지속적이 리프레시로 상당히 불편했는데 그것이 없어지고 이동을 멈췄을때만 한번의 리프레시가 일어나는군요. 아주 만족합니다. 리플로우가 안되더라도... pdf뷰어가 망인 코보로선 많은 발전이군요... 다음을 기대해봐도 될 정도로...(뭔가가 바뀌어간다는건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부족하더라도 말이죠)

그외 코보미니를 비롯한 4세대 기기에서의 버그가 하나 있네요. 속도가 빨라진것은 맞으나 메인메뉴에 종종 찌꺼기가 남는군요. 코보미니만 그러나? 생각하고 일본 유저들 반응을 살펴보니 코보글로에서도 동일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영어보다 일본어가 편해서 일본쪽을 살펴보는거니 일본이라고 색안경 끼고 보시진 말아주시길.. 종종 그런 댓글이 달릴때마다 짜증이 ㄱ-;)


일단 속도가 무지 빨라졌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정펌 사용자는 꼭 펌업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cbz파일의 동기화 속도 업 이후 오랫만에 만족할만한 펌웨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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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모으는 취미를 가진 친구넘을 둔 덕에...(난 아니다..ㄱ-) 관심없던 킨들기기를 만져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파일을 사용함에 있어서의 활용도 측면을 중심으로 킨들의 최신기기인 킨들 보이지를 만져봤다. (3일 정도 실사용 후 쓰는 글이다. 모든 팁을 활용하지 못했고 내가 알고 있는 일부의 지식만을 이용했음을 밝힌다.)



*외관



전면이다. 6인치에 1080x1429의 해상도를 가진 약 300ppi의 화면을 가지고 있다. 특이 사항으로 화면 좌우로 물리버튼이지만...물리버튼이라고 말하기 껄끄러운 터치센서 방식의 페이지 넘김 키가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화면의 단차가 없는 플랫패널.



이 번 킨들 보이지의 특징인 물리키...라고 하기엔... 뭐한.. 전압식 버튼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편했다. 너무 외곽 그리고 너무 중앙에 딱 붙어 있어서 파지시 손에 안붙는다는 것도 단점이요. 은근히 눌러도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장점이라고들 말하니 적응해보려 노력했으나 결코 쉽지 않았다.




뒷면은 마치 킨들 파이어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컷이라고 할까... 그런식으로 모서리를 쳐낸 디자인이다. 전원버튼 역시 파이어 시리즈처럼 달려 있다.





하단에 usb커넥터를 제외한 사방은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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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사용한 책은 올바른 경로로 돈 주고 구입한 책임을 미리 밝혀둔다.)



작년에 구입해서 아직까지 다 읽지 못한 책이다. ㅡ.,ㅡ; 다른거 보느라..... 사진상으로 구분이 안되겠지만 라이트가 켜져 있는 상태.




이 사진과 같이 최소 밝기이다. 킨들은 라이트가 꺼지지 않는다. (참고로 라이트가 안꺼지는 것은 전작인 페이퍼 화이트의 이름처럼 하얀 화며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카르타패널이 아무리 좋아졌어도 라이트를 끄면 하얀 화면이 아니다. 항간에 어두운 곳에서 켰을때 라이트가 꺼져 있으면 유저가 조작하기 힘드니 그때문에 안꺼지게 만들었다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무근이다.)





책은 이런식으로 보여진다. 완벽한 흑백. 일반적인 이잉크 디스플레이와 같다.




300ppi의 근접사진. 보는바와 같이 각 글자 주변부의 도트가 보이지 않는다. 상당히 근접해서 촬영했음에도 말이다. (하얀 점이 듬성듬성 있는 것은 먼지)




*그밖에




정품이 아님에도 잘 만들어진 케이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역시나 유저가 많아야 싸고 좋은 짭 아이템이 나오는거 같다. 짭 케이스가 정품 보다 저 좋다는 아이러니함........ㅡ.,ㅡb




*기기의 첫느낌은 단단했다. 플랫패널은 타 기기와 다르게 강화 유리 소제였고, 300ppi는 이전까지 나온 어떠한 기기보다 선명한 화면이었으며 동시에 뛰어난 가독성을 보여줬다. 다만... 그것이 실제 인쇄물처럼 눈이 편했던 것은 아니다. 보이지의 화면은 종이의 느낌보다는 전자기기의 화면에 가까웠으며 차갑게 느껴졌다. 강화유리때문에 그랬을지도 모른다.


사용기인데 이게 다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사용기를 쓸때는 항상 자세하게 써왔기에 상대적으로 더 그리 느낄 수 있을 것이나..... 사실 쓸게 없었다. 킨들은 아마존 생태계에서 정식 서비스하는 책들을 사보기에는 분명 좋아보였다. 다만 나처럼 국내책을 보기 위한 특히다 개인 epub를 활용하기엔 매번 책에 폰트를 심어서 전송하는 것도 귀찮았고 한번 폰트를 적용하면 파일을 다시 만들어 전송하기 전에는 마음대로 못한다는건 너무 불편했다. 그동안 글로만 보고 짐작했던 불편함 이상이었다.



분명 킨들이란 기기는 좋은 기계이고 아마존이라는 회사는 전자책을 활성화 시킨 공로가 있다. 그점은 나도 인정하며 박수쳐줄만 한 점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애플빠가 있 듯 전자책 시장이 비록 스마트폰에 비해 작은 시장이지만 이곳에도 역시 "빠"들이 존재하고 그들로 인한 기기에 대한 비호감이 생겨났다.


물론 열렬한 팬들로 인한 단순 반감만이 아니다. 기능적으로도 내가 지향하는 전자책 라이프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 주는 기기라는 점에서 난 1인자 킨들이 아닌 2인자인 코보를 선택하였다. (2012년 조사 세계 전자책 시장 점유율 아마존 50%, 코보 22%, 반즈앤노블 10%, 소니 8% 그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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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amrosu 2015.03.09 13:37 신고

    리더기 취미로 모으던 사람도 보이지랑 샤인 내놓고 이제는 톨리노비전2랑 오라수만 들고 있다는... ㅋ

    300ppi 6인치 리더기는 코보 플랫으로 나온다면 지르겠다는.. ^^

    • BlogIcon GGuMi 2015.03.21 13:02 신고

      ㅋㅋㅋㅋㅋㅋ 내놨는데 다시 산다는거자나... 역시 "모으는 사람" 저기 너 블로그 설정에 들어가서 필명 한글로 적어놔; 넌데 너 아닌거 같이 보임 ㅋㅋ

9월 2일 예약 후, 30일 발송 시작일에 예약이 취소되는 바람에 재주문하는 우여곡절로 예정보다 늦게 오라수를 받았습니다. 몰테일을 이용하여 14일 수령. 캐나다에서 6일에 발송이 되었으니 주말이 3일이나 끼인 것 치곤 나름 빨리 받았네요.


개봉기를 바로 받은 날 쓰려고 했으나 저녁 늦게 수령하여 계속 시간이 없어 미루다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휴일이거든요.....ㅡ.,ㅡ;;;



먼저 개봉기를 쓰기 전에 사양을 말씀드리고 넘어 갈께요.


디스플레이는 1080x1430 265ppi에 6.8인치. 전작들과 다르게 드디어 킨들의 독점에서 풀려난 카르타 패널을 사용합니다. 곧 킨들 보이지가 300ppi로 나오지만 아직 발매 전이니 현존 최고 해상도 전자책리더기!! (글고 킨들껀 6인치..풉...작아....풉...) 프로세서는 프리스케일사의 imx507, 램은 512로 전작인 오라hd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이런 젝일...) 그외 사양으로는 1미터 깊이에서 30분까지 방수가 됩니다. 단순히 손씻고 세수하고 정도의 생활 방수가 아니라 진짜 방수! 물에 넣어도 됨! 그리고 황사의 최대 피해국인 대한 민국에서 필수라 생각하는 완벽한 방진! 먼지 한톨 안들어간다는 말씀~



이제 본문인 개봉 사진들~~~~



드뎌 받아쒀~ 몰테일 박스~!! 타블렛류 고정 배송비 9$!! 싸다!! 10월 한정이니... 구입자들은 서두르셈!




요롷게 재포장을 해서 보내줬네요. 포장 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후다닥~ 포장을 풀어해치고 오라수 박스 뙇~! 이름에서 알수 있듯... 얘는 방수가 된답니다~_~ 그래서 패키지 디자인도 물에 푸덩~ "아 시원하겠다~" 라고 생각하기엔 날씨가 넘 춥네요......ㅡ.,ㅡ;;




상자를 열면~ 제품이 보입니다. 먼저 받으신 분들 중에 몇몇 분이 모서리 부 벗겨짐 현상이 있어 걱정했는데... 제껀 멀쩡~ 박스를 봐도 뭔가가 묻은건 없네요 ㅋ 거봐... 내가 뭐랬음... 남 불량 걸리라고 저주하고 다녀도 내껀 양품 걸린다니까 ㅋㅋㅋ




본체와 박스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이에요. 케이블, 외계어로 작성된 보증서 및 설명서. 그리고 천쪼가리... 천쪼가리는 물기를 닦을때 쓰라는건데... 포장은 안풀어서 재질은 모르겠군요...ㅡ.,ㅡ;; 아 그리고 케이블이 싸구려로 바꼈어요! 오라hd때는 직조로 만ㄷㄹ어서 보기만해도 튼튼해 보였는데 얜.... 걍 일반 케이블. 그래도 마감은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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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체.... 전면은 무광택 코팅입니다. 화면에는 필름 한장이 붙어 있고 화면에는 케이블을 연결하라는 안내 그림이.... (이잉크 처음 쓰시는 분들은 여기서 깜놀합니다... 실제로 보면 프린트물인줄 아시는지라... 근데 저 그림 화면 자체라능...)




문제의 뒷면! 사실 처음 이미지가 공개 됐으때 뚱뚱해 보인다고 제가 뭐라했는데... 헛소리였습니다...ㅡ.,ㅡ; 오라hd보다 얇다고..... 이건 아래 사진 에서 보시고. 뒷면은 러버 코팅이 되어있는데 과하지 않고 얇게 코팅이 된 상태라.....약간의 보들 보들한 느낌이랄까... 음 말로 설명은 힘든데 고무 느낌은 아닙니다! 글로나 오라와 같이 고무 느낌이 아니란 말입니다~ 직접 만져 보시길...ㅡ.,ㅡ;;




윗면... 전작들과 다르게 라이트 버튼이 사라지고 전원버튼 하나만 붙어 있습니다. 작동 램프도 안보이는데...... 전원버튼과 일체화 되어있다고! 이게 이번 변경된 디자인 중에 젤 맘에 들었네요. 이 부분은 따로 영상으로 찍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이 살짝 더 두꺼울꺼 같지만... 저부분만 그렇고 실제로는 오른쪽이나 왼쪽이나 두께차이는 없습니다.




아랫면... 방수캡이 씌워져 있어요. 방수기기니까....ㅡ.,ㅡ;;;




캡은 이렇게 손톱으로 걸어서 여는 식인데 꽤나 뻑뻑합니다. 열기 귀찮아진 점은 있으나 방수기기이니 되려 안심이 된다고......




캡을 열면 sd카드 슬롯, usb단자, 리셋홀이 차례대로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시깄지만... 분명히 있어요!! 아 그리고 습기에 노출 될껄 대비 한것인지 usb단자가 금색으로 도금되어있더군요. -_-b 참 꼼꼼하게 신경쓰는 코보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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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면 보호 필름을 띠어내고~




활성화를 해줍니다. 붕가붕가 중이신 멍멍이님....ㅡ.,ㅡ;; 일본 갔다가 귀여워서 사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부분인데 처음 기기 활성화는 꼭 컴퓨터에서 하시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케이블을 충전기나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꼽아만 줘도 초기 활성화 완료~




활성화가 끝나면... 이렇게 언어선택 메뉴가 나오는데.... 한국어 없음...ㅠㅠ 난 괜찮음 일본어라도 보면 되니까 ㅋㅋㅋ




아 중간에 외관 설명에서 빼먹은 부분인데!! 얘는 플랫패널이 아닙니다..ㄱ-; 이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이렇게 개봉기는 마치도록 하고~ 다음 포스팅은 달라진 화면 비교와 주요 특징, 그리고 전작인 6인치 오라와의 비교 등등의 포스팅을 몇편에 나누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이만.......








* 예고편....... 라이트 최대로.... 비교... 카르타의 힘!! (화면 크고 껌은게 오라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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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amrosu 2014.10.17 19:41 신고

    역시 사진의 때깔이 다르군 ㅋㅋ ^^
    잘 봤으~ 양품와서 다행임 스크래치는 진짜 조심... ㅜ.ㅜ

    • BlogIcon GGuMi 2014.10.17 20:33 신고

      ㅇㅇ 양품와서 다행임 ㅋ 근데 이거... 똑딱이 카메라야;; 내가 사진질 한다는걸 아는 너의 편견이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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