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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페이퍼8

반년만에 돌아왔다. 꾸미 그리고 리디페이퍼 프로. 오랫만이네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은.... 사실 제 블로그를 리더기 때문에 방문해주시는 대부분의 분들dl 전자책 카페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이라 그간의 얘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오랫만의 포스팅이니 언급은 하고 넘어갑니다. 칠칠맞게도 사고를 당하여 병원 생활을 오래하는 바람에 모든 활동을 강제로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몸이 아프니 만사 귀찮음은 물론이고... 입원도 길었던데다 퇴원 이후에도 다친 부위의 통증과 재활등의 문제로 뭔가를 리뷰를 한다거나 정보를 올리는건 쉽지가 않았습니다. 거기다 재수술까지 있었으니.. 뭐 말 다했죠. 그러다 최근에 국내 최대의 전자책 카페가 운영자와 회원들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바람에 그곳을 나오게 되었고 그 후 현재는 이리스 란 다른 공간에 몸담고 있지만.. 뭐랄까.. 2018. 7. 22.
드디어 왔다 코보 오라원 -리디페이퍼와 비교해보자- 이전글 보기 -개봉기 및 외관- 국내에 발매한 300ppi 기기 두대 중 하나인 리디북스의 페이퍼와 비교해보았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비교는 어느 한 기종의 우위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두기기는 출시 시기도 1년 가까이의 차이가 있고 체급 자체가 다른기기이다. 단지 국내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리디페이퍼를 기준으로 두어 어떠한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한 체감을 위한 비교글이 되겠다. 두기기간 가장 큰 차이인 디스플레이. 과연 6인치와 7.8인치 수치상으로는 고작 1.8인치가 체감적으로 많은 차이일까? 후훗.. 수치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1.8인치는 꽤나 큰 차이이다. 무려 두배에 가까운 크기 차이이니 말이다. 이제 부터 그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종 비교글을 쓰기 시작하도록 .. 2016. 9. 17.
리디페이퍼에서 리모콘 사용하기 이미 전자책 카페에서 소개했으나 블로그라는 열린공간(카페에는 카페회원만 볼수 있다)에 다시한번 써두려 한다. 사실 방법이 간단해서 팁글을 쓸 필요도 없지만 의외로 이러한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살짤 놀라움+안타까웠다. 리디페이퍼와 리디페이퍼 라이트(이하 리페,리페라)에는 블루투스 모듈이 들어있지 않아, 폐인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있었다. 사실 6인치 기기는 손에쥐고 보기에 무겁지도 앟고 불편하지도 않아서 리모콘까지 써야겠어? 싶긴하지만... 의외로 이걸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아.. 훼인천국 대한민국...) 나도 6인치에 무슨 리모콘이야? 하는 인간 중에 하나여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7.8인치 코보오라원을 주문하고 여기에 리모콘을 사용할 요량으로 필요한 것들을 사모아 오라원.. 2016. 9. 7.
리페, 리페라, 코보 리더기 한자없는 폰트 한자 보여지게 하기 리더기에서 책을 볼때면 어떤 폰트들은 본문에서 한자가 보여지지 않는 경우를 종종 겪게 된다. 윈도우라면 다른 시스템 폰트들에서 한자를 뽑아와 보여지게 되는데 리더기는 그렇지를 못하니 가독성이 아무리 좋아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리딩용 폰트로 사용하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종종 있다. 요즘 세대들이 한자를 사용하지도 않거니와 배우지도 않는다고 하지만 나같은 노땅..... 농담이다. 나도 한자 수업이 없던 시대의 사람이다. 사실 유학가기 전까지만해도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러울 정도로 이름 석자를 제외한 한자라고는 월화수목토일 밖에 몰랐다. 금은? 몰랐다..ㅡ.,ㅡ;; 나는 '김씨' 성이 아닌지라.. 어려운 한자였던 것이다... 여하튼 일본에서 한 3년 생활하며 한자가 익숙해졌고 책을 볼때면 사전을 찾을 필요 없이..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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