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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話/코보 이야기19

사진으로 보는 코보(kobo) 전자책 리더기의 역사 슬슬 코보사의 2014년 새로운 기기도 나올 때도 됐으니 이제까지 출시 한 전자책 리더기들을 되돌아 보는 글을 써두려고 합니다... ※ 출시 순으로 나열하였다. kobo eReader Kobo 최초의 전자책 리더기. kobo eReader가 캐나다 북미 시장에서 출시 된 것이 2010 년 5 월경. 6 인치의 화면에 600 × 800 픽셀이었는데 당시로서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Wi-Fi가 없는 기기였기 때문에 지금처럼 직접 기기에서 책을 구입하지 못했고 컴퓨터와 연결하여 파일을 기기로 옮겨야햇다. 킨들의 대항마로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였다. Kobo는 당시, 이 리더기를 149 달러로 발매했다. 그 무렵 Kindle은 110 달러였었는데 아마존은 kobo eReader 출시 다음달 Kindle의 가.. 2014. 8. 17.
모으는 재미가 쏠쏠~ 알고보면 더 재밋는 코보 뱃지 시스템! 코보로 책을 읽다보면 가끔가다 배너가 하나씩 뜰때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매인화면의 리딩라이프라는 메뉴의 뱃지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죠^^ 이넘에께 모으는 재미도 있고 약간의 콜랙션 욕구를 자극하기도 하지요. 1년 넘게 사용하며 모아본 결과, 총 27가지의 뱃지가 있더군요. 아래 두장의 스크린 샷을 보시면... 아 이러이러한게 있구나...하실겁니다. 이것들을 모으기 위해선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초기에는 힌트만 보여줄 뿐, 답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게다가 "시크릿 뱃지"까지!! 시크릿 뱃지는 얻기 전까진 힌트도 없습니다. "닥치고 읽다 보면 생겨!!" 인거죠...ㅡ.,ㅡ;; 저야 어차피 다 모았으니 공략(?)겸 내용이나 보시라고 간만에 번역질을 해봅니다. 새벽에 조낸 번역질 해봤는데 무단으로 막 .. 2014. 8. 15.
kobo aura h2o 출시에 대한 이야기. kobo사가 올해 가을 발표할 신형에 대한 정보(루머?)가 7월 초에 나왔다. 많은 정보가 공개 된 것은 아니나 충분히 솔깃한 내용이었다. IP67 대응! 이게 뭐냐하면... 완벽한 먼지 차단과 1미터 깊이의 방수라는 말이다. 응? 전자책리더기가 방수되서 뭐하게? 방진은 또 뭔 필요??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외국에서는 해변에서 독서를 하는 인구가 꽤 되는 듯 하다. 국내........는............해변은 둘째치고 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인구보다 공부하는 인구가 더 많으니 됐고! 말하기도 싫음! 책읽는 내가 이상한거라 말하는 세상이니 뭐 말 다했지....ㅡ.,ㅡ;; 하여간 해변이 무엇이냐~ 물과 모래가 가득한~ 전자기기에는 최악의 조건!! 뭐 물에 들고 들어가서 독서 하는 뻘짓은 않겠지만 .. 2014. 8. 1.
앞으로의 코보 펌웨어 어떨까? 언어관련 버그 수정판인 3.3.1이 나온지도 어언 한달을 넘어 두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업데이트가 있었던 현재까지의 실질적 최종 펌웨어는 3.3.0으로 나온지 무려 석달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4월17일에 나왔음) 한달에 한번 정도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던 코보사가... 그것도 전기종을.. 특히나 버릴줄로만 알았던 구형 터치와 미니의 펌웨어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줬는데 요즘 통 소식이 없습니다. 이쯤이면 소식이 들릴법도 해서 개발자 페이지에 가끔 접속해서 지켜보고는 있으나..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물론 현재 불만사항 전혀없고 기본 기능 충실히 잘 돌아가고 있지만, 기능적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 점 또한 사실입니다. 코리더를 통해 pdf파일을 불편함 없이 소화하고 있지만 그냥 정펌에.. 201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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