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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음악틀 시 저작권 행사하겠다고?? 오늘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발견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음악이 매츌에 영향을 미치는 카페, 술집, 헬스장 등등에 대해 음악 사용료를 받겠다는 것이다. 헉!! ... 은 아니다. 사실 이게 전혀 새로울게 없는 뉴스라는거... 예전에 소리바다 논란이 한참일때 논란거리가 됐다 스리슬쩍 꼬리말고 아무말도 안한양 쓰윽.. 기들어갔던(?) 얘기인데.. 요즘 kpop이니 뭐니 한창 물가가 올라가니 다시 들고 나온 듯. 그래 이제 울나라도 저작권 인식 많이 올랐으니 시행해도 되겠지.... 라고 생가간 듯 싶다만.. 댓글들을 보면 그닥? 뭐 그지들!! 이라며 비난하고프진 않다. 그건 공짜로 틀던거 갑자기 돈내라고 하면 열받는게 당연한거라... 저작권연합도 물들어올때 노저으려는게 눈에 뻔히 보여서 곱잖게.. 2017. 5. 2.
수제 담배를 즐기는 법 3가지 -튜빙-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는 튜빙에 대해서 글을 쓴다.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가 이쪽으로 옮겨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월등하게 편하다! (그래봐야 귀찮은건 매한가지) 겉모양이 이쁘... 아니 시중담배와 비슷하다!! 이전글에서 롤링의 단점으로 지적한바 있는 외부에서 만들때 대마쟁이로 오해 받는 이유가 그걸 만들고 있는 행위자체도 있겠지만 담배모양이.....-ㅅ-; 여튼! 예전에는 이 튜빙에 필요한 재료들이 비싸서 가성비가 안나왔는데 요즘 많은 업체들의 난립으로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 튜빙을 위한 기구의 가격이야 뭐 롤링이랑 큰 차이 없지만 페이퍼와 튜브 일체형인 튜브 200개들이거 대략 4천원쯤하니... 롤링이 유행하던 시절에 비하면 절반 수준.. 2017. 5. 2.
수제 담배를 즐기는 법 3가지 -롤링타바코- 오늘은 그간 미뤄왔던 수제담배를 즐기는 방법 세가지 시리즈를 쓰려고 한다. 글의 순서는 내가 지난 만3년동안 수제담배를 이용하며 좀더 편함을 추구하며 바꿔온 순서일 뿐 "꼭" 어느 것이 더 낫다는 것은 아니니 참고. 첫번째 글에서 소개할 방법은 "롤링타바코" 장점: 싸다, 각 담뱃잎의 맛과 향을 즐기기에 유리하다, 여러재료가 있어 각각을 조합해 만드는 재미가 있다. 단점: 만들기 귀찮고, 실외에서 만들시 대마쟁이로 보일 소지가 있다. 일반 권련 태우듯 훅! 빨면 화상입는다...절대절대 주의할 것. 장단점은 각각 요정도가 되겠다. 그외에 다양한 장단점이 있다 말할 수 있겠으나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더란 말이다.... 아래로는 내가 그간 사들인 기본적인 도구들과 각각의 사용법. ​가장 먼저 사들였던 도구. 얼.. 2017. 5. 1.
새로운 담뱃잎 주문 -스위트 버지니아- 평소 사용하던 캐나다 버지니아가 물려서 이번엔 다른걸 피워보기로 했다. 향이 강한 시가류나 벌리잎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볼때 이쪽은 어쩌다 한번씩 태워야 맛나지 주력으로 삼기엔 버겁다. 독하기도 하고 향이 강하다 보니 주력으로 태우다 보면 어느새 향을 느끼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뭐.... 주로 캐나다+다른잎들로 종종 블랜딩을 하기도 하는지라 이왕이면 강하지 않은 잎이 좋았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스위트 버지니아" 과연 이름만큼 달달한 맛을 지니고 있을까? 줄기포함 총 300그램 분량. 한달하고 반정도 태울수 있다. 물론 내기준. 수제담배로 바꾼 후 제일 큰 변화가 하루 흡연량이 측정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하루 몇가치씩 정해놓고 태우는게 아니다 보니... 그냥 잎사귀 주문 타이밍.. 2017.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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